부천시 소사구 옥길동(동장 김상수)은 지난 23일 맘스터치 부천옥길점(대표 한명훈)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후원으로 햄버거를 연 240개 기탁한다고 밝혔다.

▲ 맘스터치 부천옥길점은 저소득 아동에 매달 햄버거 정기후원을 진행한다.(왼쪽부터 유명희 옥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명훈 맘스터치 부천옥길점 대표, 김상수 옥길동장)

맘스터치 부천옥길점(대표 한명훈)은 이번 달부터 1년간 매달 옥길동 저소득가정 아동에 햄버거 20개를 후원할 예정이다.

▲ 맘스터치 부천옥길점(대표 한명훈, 왼쪽)에서 시립옥길지역아동센터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햄버거를 전달하고 있다.

옥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명희)는 기탁받은 햄버거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전달할 계획이다.

한명훈 맘스터치 부천옥길점 대표는 “햄버거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옥길동장은 “소상공인분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사구 옥길동 복지팀 032-625-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