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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손예진’ 관객들과의 메가토크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특별전
정정숙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eclip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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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9  2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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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지난 7월 4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소풍, 부천아트벙커B39, 그리고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다양한 상영작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과 같은 참신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있다. 관객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고, AI를 통한 콘텐츠 확장은 영화제의 참신함과 독창성을 더해주며 영화산업의 미래를 엿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IFAN의 특징 중 하나는 매년 한국 영화의 현재를 조망하는 배우 특별전을 개최하는 것이다. 작년 최민식 배우에 이어 올해는 독보적인 배우 손예진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손예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왔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의 특별전 ‘독.보.적. 손예진’에서는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그녀의 연기 여정을 조명한다. 또한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토크와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독.보.적. 손예진’ 관객들과의 메가토크  
    ▲ ‘독.보.적. 손예진’ 관객들과의 메가토크
      ▲ ‘독.보.적. 손예진’ 관객들과의 메가토크  
    ▲ ‘독.보.적. 손예진’ 관객들과의 메가토크
     
    손예진은 1999년 영화 ‘비밀’을 통해 데뷔한 이후, '연애소설'(2002), '클래식'(2003), '내 머릿속의 지우개'(2004), '작업의 정석'(2005), '아내가 결혼했다'(2008), '오싹한 연애'(2011),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비밀은 없다'(2016), '덕혜옹주'(2016) 등의 영화와 '연애시대'(2006), '개인의 취향'(2010),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서른, 아홉'(2022)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손예진은 한국 영화평론가 협회상, 청룡영화상, 대종상 등 여러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독.보.적. 손예진’ 관객들과의 메가토크  
    ▲ ‘독.보.적. 손예진’ 관객들과의 메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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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보.적. 손예진’ 특별전을 맞아 관객들과의 메가토크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별전을 개최하게 된 소감에 대해 손예진은 “영광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특별전을 개최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래서 기꺼이 참여하게 되었다. 뉴욕에서부터 멀리 외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너무 감사하다. 고향에서 온 가족을 만난 듯 너무 반갑고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독.보.적. 손예진’ 특별전  
    ▲ ‘독.보.적. 손예진’ 특별전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엔 예쁘고 귀여운 아이로, 밖에서는 말 한마디 못 하는 내성적인 아이였다. 버스요금으로 사탕을 사 먹고 4시간을 걸어 학교를 갈 만큼 모험과 호기심도 많았다. 그런 것이 지나고 나니 좋은 추억이다.”라고 회상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고 덧붙였다.
     
    눈물 연기에 대해서는?
    “우는 방법을 잘 몰랐기에 진심으로 주인공이 되어 슬픈 생각을 많이 했고, 음악을 많이 들으며 우는 연기를 참고했다. 지금은 눈물과 슬픔의 의미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기에 더 어려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2년 동안의 변화에 대하여
    “2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연기자가 아닌 엄마의 자리에서 바쁘게 지냈다. 육아가 너무 힘든 일이지만, 다른 세상의 행복을 느낀다. 이런 바쁜 일정, 반면에 가정이 주는 안정감은 그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예전과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해졌다. 무엇보다 이제는 여유를 갖고 임하고 싶다. 이런 개인적인 변화들이 앞으로 연기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무척 기대되고 궁금하다.”
     
    인간 손예진으로, 현빈의 어떤 점을 보고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했나?
    “두 작품을 같이 했다. 느낌이 비슷한 점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둘이 많이 닮았다고 했다. 옛 선비같이 바르고 이성적인 사람, 우선 인격에서 반했다. 무엇보다 포장하지 않는 사람이었고 담백하고 인간적인 믿음직스러움에 마음이 많이 갔다. 그리고 잘생겼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배우로서 남기고 싶은 순간에 대해 손예진은
    "지금, 이 순간도 너무 소중하다. 해외에서도 오고 바쁜 주말에 시간을 내서 아무 조건 없이 무조건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작품을 많이 하려고 한다. 그것이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힘들었던 작품으로는 '덕혜옹주'를 꼽으며,
    "역사적 인물에 대한 책임감과 평가의 무게감이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나서 좋은 추억이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자신과 닮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인공의 귀여움과 엉뚱함이 나와 닮았다. 반면 '비밀은 없다'에는 공격적인 사랑은 나와 다르지만, 연기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는
    “악역도 해보고 싶고, 모성의 연기도 해보고 싶다. 결혼 전에는 그 역할에 맞춰서 상상으로 연기를 했다면, 이제는 현실로 연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진실한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결혼과 출산 이후 연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독.보.적. 손예진’ 특별전은 주말에도 많은 팬들과 관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SNS에서 만나 잠실, 수원, 용인, 화성, 목동에서 온 5명의 찐 팬(20대)들은 “손예진은 착하고, 예쁘고, 귀엽다.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을 좋아한다. 해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가하고 있다. 내년에도 올 것이다. 여기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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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보.적. 손예진’ 특별전  
    ▲ ‘독.보.적. 손예진’ 특별전
     
    손예진의 특별전은 7월 5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무료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손예진의 깊이 있는 23년 연기 세계와 앞으로의 행보를 집중 조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팬들과 관객들은 이 특별한 전시를 통해 손예진의 다채로운 연기 여정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시청 광장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시청 광장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전, 그리고 혁신적인 시도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팀 032-327-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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