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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야제와 개막식7월 4일~14일까지 49개국 253편의 영화상영
안소정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asja11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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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6  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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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28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드디어 시작됐다. BIFAN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영화 속 클래식 음악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어보는 영화음악 콘서트부터 레드 카펫, 개막식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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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전야제 영화음악 콘서트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부터 1시간 동안 부천아트센터에서 진행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탄탄한 연주 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이다. 영화 속 클래식 음악부터 덕혜옹주, 쇼팽의 전주곡, 드뷔시의 달빛,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포레스트 검프 모음곡 등 대부분 어디서 들어본 곡이다. 영화 제목과 영상화면 띄어 영화 속 장면과 명대사를 보여주는 게 인상적이다. 부천아트센터는 객석이 무대를 감싸는 빈야드 구조의 공연장으로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연주 실력과 음향, 임동국 지휘자의 몸으로 보여주는 표현력은 압도적이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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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야제 참석한 이한별 “고전적이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숨이 좀 막히는 편인데 이번 공연은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편하고 즐거웠다. 지휘자가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점이나 관객들은 거기에 화답하며 브라보와 환호를 보내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좋은 공연이었다. 부천영화제도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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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7월 4일 오후 6시 레드 카펫을 시작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배우 정수정, 장동윤이 사회를 맡고,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 1,000여 명이 참석하고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와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손예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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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영, 조용익 조직 위원장의 환영사와 개막선언이 있었다. “올해 BIFAN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 올해는 AI를 활용해 콘텐츠의 저변을 넓히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예술적 도전 의식과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 글로벌 관객들과 부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함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영화제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영화제도 진화해야 한다. 수년간 영화제 스테프들이 치열한 공부를 했다. 드디어 올해 부천이 혁신을 시작한다. 그동안의 전통을 이어가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영화산업의 미래가 부천에서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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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BIFAN 시리즈 영화상 시상에선 ‘기생수: 더 그레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변승민대표는 ”BIFAN은 어느 영화제보다 빠르게 변화해서 영화의 정의를 새롭게 만들고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섭렵해서 응원해 주는 영화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는 “BIFAN에 오게 되어 큰 영광이다. 한국을 처음 방문해 아주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다. 영화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압도적인 창작물로 사랑이 우리에게 어떠한 극단으로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이상하면서 로맨틱한 영화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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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특별전에 초대된 손예진 배우는 ”오랜만에 부천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 이렇게 영화제에 특별전을 만들어 주셔서 영화가 상영되고 관객분들과 만나는 자리까지 마련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독보적 배우라는 단어는 황홀할 만큼 멋진 말이다. 저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가치 있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제28회 BIFAN은 7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49개국 25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AI 영화를 포함하여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이외에도 HIP 함으로 꽉 채운 ‘7월의 카니발’, 지역 내 상영관에서 특별 상영회를 무료로 개최하는‘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한여름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본격 도심 영화 피크닉 ‘한여름 밤의 시네 페스타’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시민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부천국제영화제가 변화와 창조의 문화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032-327-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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