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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와 함께 했던 어린이 안전교육 "참 좋아요"6월 1일 한문철변호사 초청강연, 많은 시민 호응
조우옥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woory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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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03  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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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차량이 멈추는지 좌우로 살핀 후에 3초 기다렸다가 뛰지 말고 걸어가야 한답니다. 자전거를 탈 때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운동장이나 공원, 등 안전한 곳에서 타야 하고요. 차가 다니는 내리막길에서는 자전거나 씽씽이를 타면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로 타면 안 된다고 배웠어요. 앞으로 동생들도 위험하지 않게 잘 지켜줄 거예요.”‘한문철 변호사 초청강연 아동안전교육’에 참석한 김용주(도당초2) 군의 소감이다. 

      ▲ 용주네 3 형제가 야광 안전 조끼를 입고 폼을 잡았네요  
    ▲ 용주네 삼형제가 야광안전조끼를 입고 폼을 잡았네요
      ▲ 교통안전 교육을 배워서 잘 지키겠습니다.  
    ▲ 교통안전 교육을 배워서 잘 지키겠습니다.
      ▲ 시골에서는 야광판이 경운기나 트렉터에 꼭 필요하죠  
    ▲ 시골에서는 야광판이 경운기나 트랙터에 꼭 필요하죠

    부천시와 굿네이버스는 공동주관으로 지난 6월 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아동의 보호권을 위한 안전교육으로 ‘한문철 변호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GS파워 주식회사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

    성인 부천시민과 초등학교 이상의 아동과 함께 조를 이뤄진 팀이 사전 선착순 접수를 통해 560여 명의 교육대상자들이 선발됐다. 안전교육 대상 가족으로 선정된 시민들은 카톡 문자로 인증을 받았다. TV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방송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섰다.

    한블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자 길게 줄을 선 아이들은 신바람이 났다. 홍보용 배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아이도 있었다. 교육장으로 입장할 때는 부천시에서 보낸 카톡 문자 인증을 확인하고 반드시 아동을 동반해야만 가능했다. 입장 기념품으로는 야광 안전 모자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젤리 베리굿미와 생수를 나눠주었다.  

      ▲ 야광 안전조끼를 입고 무대에 선 6월 1일 생일 가족들  
    ▲ 야광 안전조끼를 입고 무대에 선 6월 1일 생일 가족들

    교육장 무대에는 자동차 모형과 교통안전 횡단보도 소품이 준비됐다. 교육생들과 기념 촬영하기 위해 한문철 변호사가 등장하자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TV에서 자주 보며 익힌 얼굴이라 반가움을 표한 것이다. 귀염둥이 공주와 왕자를 동반한 엄마, 아빠와 함께 온 가족이 동참하여 한블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엄마, 아빠 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들과 함께 교육을 받고자 신청한 가족들도 눈에 띄었다. 이웃 가족과 함께 온 친구들은 한문철 변호사와 아이들만 기념 촬영을 하는 팀도 있었다. ‘한문철 변호사를 만나는 것이 꿈’이라는 아동도 브이(V)를 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 한문철 변호사와 즐거운 추억을  
    ▲ 한문철 변호사와 즐거운 추억을
      ▲ 한문철 변호사와 즐거운 추억을  
    ▲ 한문철 변호사와 즐거운 추억을
      ▲ 우리는 이웃 친구 사이  
    ▲ 한문철 변호사와 즐거운 추억을 

    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부천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위해 횡단보도에 노란색으로 표시했어요. 귀하고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이 지나가면 차량이 피할 수 있고, 소중한 인명 보호를 우선으로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차량 중심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고대하던 안전교육이 시작되자 꿈나무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났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주제로 한문철 변호사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안전교육은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사고를 바탕으로 영상을 시청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2,500여 명이라 한다. 만에 하나 그중에 우리 가족에게 사고가 생긴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늘 안전에 유의하며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이유는 녹색신호 등이 들어오면 횡단보도에서 좌우를 살피지 않고 뛰어가는 것이 문제라고 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나 주차장 내리막길 도로에서 자전거나 씽씽이를 타면서 속도를 내는 것이 사고 유발의 주범이 되고 있다며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자동차 천국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에는 어느 골목에서 아이들이 튀어나올지 모르기에 운전자들도 늘 조심해야 한다. 

      ▲ 야광 안전조끼를 착용하니 500m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네요  
    ▲ 야광 안전조끼를 착용하니 500m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네요
      ▲ 야광 안전 조끼를 입으니 눈에 잘 보이네요  
    ▲ 야광 안전 조끼를 입으니, 눈에 잘 보이네요
      ▲ 야간에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으면 잘 안 보입니다.  
    ▲ 야간에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으면 잘 안 보입니다.

    횡단보도에서 아이가 한 명 뛰어오면 뒤이어 달려오는 일행이 있을 수 있기에 주변을 살펴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전거 타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줄을 이어 달려오는 후발주자가 50% 이상 있을 수 있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은 횡단보도에서 녹색불이 들어오면 일단 멈추고 좌우를 살펴야 된다. 자동차가 완전히 멈추었을 때 자동차 운전자의 시선을 확인한 후에 출발해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은 위험하기에 반드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가야 된다.

    또한, 아이들이 차량 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무단 횡단하는 경우에도 빈번한 사고로 이어진다. 이때 도로 경계석에 머리를 부딪치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절대로 무단횡단을 하면 안 된다. 교육생들은 영상 속에서 무단횡단으로 차량에 부딪히는 장면을 보면서 더욱 조심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차량의 진행을 잘 살펴보고 안전하게 건너가야 한다. 영상에서 보니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넌 후에 운전자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고 가는 모범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다닐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한발 양보하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였다. 결국엔 우리 아이와 이웃 아이의 소중한 인명을 지킬 수 있기에 아무리 바빠도 과속운전과 음주 운전하지 말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모두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 좁은 골목 학원 차량에서 내릴 때도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차량이 지나간 후에 안전하게 귀가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열변을 토해냈다.   

    교육 시간에는 퀴즈를 통해서 야광 안전조끼를 선물로 나눠주기도 하고, 다자녀 가족 김용주, 용호, 용건, 3명의 형제가 엄마, 아빠, 할머니와 함께 참석한 기념으로 조끼와 모자를 깜짝 이벤트 선물로 받기도 했다.

    6월 1일이 생일인 사람 두 가족에게 조끼를 선물하여 무대 위로 초청했다. 무대 위에 불을 끄고 스마트폰 불빛을 비춰보니 야광 안전조끼와 모자의 색상이 우윳빛으로 변하면서 눈에 잘 띄었다. 어두운 밤에 외출할 때는 검은색 옷을 입지 말고 야광 안전조끼나 모자를 쓰는 것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어두운 시골길에서 야광 안전조끼를 입고 실험을 해보니 500m에서도 눈으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게 보였다. 검은색 옷은 30m 이내에 들어와야 눈으로 식별할 수 있다. 야간에 통행을 자주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야광 안전조끼나 모자를 착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를 당부했다. 특히나 시골에서 사용하는 경운기나 트랙터에도 야광 판을 달아서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야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어른들이 무심코 저지른 실수 때문에 대형 사고가 발생하는 부분도 영상으로 보여주었다. 내리막길 언덕 위에 주차할 때는 반드시 P에 놓고 앞바퀴를 반 바퀴 옆으로 돌려놓은 후에 뒷바퀴에 고임목을 받쳐놓아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운전석 자리를 비울 때는 잠시라도 반드시 숙지하고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운전자가 없는 차량이 언덕에서 뒤로 밀리면서 아래로 굴러 내려가는 사고 영상을 보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되새길 수 있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육 말미에서 “Show Yourself & Protect Your Life”-(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보호하십시오.)라며 인사를 했다.

      ▲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뛰지 말고 걸어가요  
    ▲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뛰지 말고 걸어가요

    다자녀 3형제를 데리고 교육에 참석한 라미선 씨는 “요즘 우리 아이들 세 명이 자전거를 배우고 타느라 한창인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한블리 광팬인데 깜짝 이벤트로 야광 안전조끼와 모자를 선물로 주셔서 고마워요. 밖에 나갈 때는 안전을 위해 아이들에게 조끼를 꼭 입혀야 하겠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설마, 나에게 나쁜 사고가 생기겠어?”라고 방심했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매사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법규에 따라 과속하지 않고 음주 운전, 졸음 운전하지 않고, 학교 주변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각별히 주의한다면 교통사고를 줄여서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특히나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지켜주는 것이 어른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과제이다. 아이들과 함께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아보니 더 큰 책임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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