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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도시부천문화재단, 올리브시민위원회 멤버십데이 [무비+쿠킹+토크]에 다녀오다
김영미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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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5  2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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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를 갔다 오면 가장 두려운 순간은 언제나 글을 쓰기 바로 직전이다. 제목은 뭐로 정할까? 첫 문장은 어떻게 시작할까? 컴퓨터의 빈 모니터를 한참 바라보았던 적이 제법 있었다. 그런데 부천문화재단 시민위원회 멤버십데이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와서는 제목을 정하는 일도, 첫 문장의 두려움도 설렘으로 바뀌었다. ‘누구나 ‘쓸’ 수 있다. 로.

      ▲ '누구나 ㅇㅇ 할 수 있다'진행된 사업을 소개하는 부천문화재단의 정지연 담당  
    ▲ '누구나 ☆☆할 수 있는  도시'진행된 사업을 소개하는 부천문화재단의 정지연 담당

    지난 5월 24일 소사동에 위치한 ‘소사공간’에서 ‘누구나 ☆☆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무비+쿠킹+토크]프로그램이 오후 7시~9시 반까지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올리브시민위원 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진행 전 각자의 소개가 있었다. 부천에서 자신만의 재능으로 조용하게, 부지런하게, 꾸준하게, 확고하게 자신의 영역을, 위치를 확보하며 살아가는 부천人들의 소개에 순간 주눅이 들었다. 서울에 살고 있는 김현지 위원은 부천이라는 도시를 사랑해서 부천의 올리브시민위원에 가입했다고 했다.

      ▲ '라따뚜이'요리+'토크'진행자<에리카 박>  
    ▲ '라따뚜이'요리+'토크'진행자<에리카 박>

    ‘라따뚜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4명씩 한 조가 되어 ‘라따뚜이’요리를 만들었다. 요리를 하면서 시민위원들 사이(관계)는 음식과 같이 익어갔다.

    역곡에서 왔다는 홍수아씨는, “어기여차라는 사물놀이패를 운영하는 대표다. 우리 사물놀이는 종합예술이다. 종합예술을 홍보하고 싶어 예술이 숨 쉬고 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참여한다.”라면서 좌중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규격에 맞춰 가지런히 가지를 썰던 신경하씨는, “상동에서 왔다. 남편이 요리를 배워서 나에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 준다. 나도 요리를 배워 남편에게 대접하고 싶다.”고 했다. 김현지씨는, “부천에서 3년 넘게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부천은 문화행사가 너무 잘 되어있는 도시다. 부천SNS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고 직업은 미술선생이다. 오늘 올리브시민위원멤버십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첫째는 음식, 둘째는 공간, 셋째는 새로운 사람과의 네트워크, 넷째는 예스선물득템!” 4가지가 좋았다며 웃는 모습이 고왔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의 정지연 담당은,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할 수 있는 도시, 요리를 매개로 누구나 먹고사는 걱정 없이 사는 도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우리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어린이식당 마루, 청개구리 밥상, 골목공유냉장고, 보행약자를 위한 소수결의 변칙 등을 만들어 보다 나은 부천을,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노쇼가 아닌 예스쇼를 하신 올리브시민위원들에게 특별 제작한 앞치마 선물을 드린다.”라고 했다.

      ▲ 요리조리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위원들  
    ▲ 요리조리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위원들

    올리브시민위원들은 ‘라따뚜이’요리를 먹으며 밤늦게까지 토크가 익어갔다. ‘누구나 말 할 수 있는 도시. 누구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도시(장애자녀가 있는 시민위원), 누구나 반려견과 다닐 수 있는 도시(1인 가구), 누구나 예술 할 수 있는 도시(사물놀이 대표)’ 등으로...

    현재, 부천시 올리브시민위원은 3,031명이다. 올리브시민위원은 부천시민·생활권자이면서 문화도시 부천을 지지하는 사람이면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가능하다. 도시플랫폼B 회원가입을 통해 올리브 시민위원이 될 수 있다.

      ▲ 홍수아시민위원님이 꿈꾸는 도시이야기  
    ▲ 홍수아시민위원님이 꿈꾸는 도시이야기

    그들은 다양한 주제의 대화모임으로 우리 삶에 필요한 것들을 발굴하며 도시프로젝트로 함께 문화도시를 만들어간다. 시민총회에서 문화도시 참여예산에 투표할 수 있고, 누구나 문화적 권리를 말하고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그 일을 바로 우리 도시의 부천문화재단이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아무나 쓸 수 없는 올리브시민위원들의 문화이야기를 필자는 쓰고 있다.

    부천문화재단 032-320-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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