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원식)는 고금옥 6통장이 직접 만든 여름옷을 관내 어르신 32명에게 선물했다.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원식)는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32명에게 직접 만든 시원한 여름옷을 전달했다.

고금옥 소사동 6통장은 더위가 시작되어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소재로 반소매 상의와 반바지를 손수 바느질해 제작했다.

▲ 소사동 고금옥 6통장이 손수 바느질하여 만든 시원한 소재의 여름 상·하의

조원식 소사동 통장협의회장은 “고금옥 6통장님이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더운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숙 소사동장은 “통장협의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동에서도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