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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 성료…“진달래는 부천이 최고”6만 3천여 명 춘의동 원미산 찾아 봄날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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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03  0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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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달 30~31일, 2일간 진행된 제24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제24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 개막식  
    ▲ 제24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 개막식

    축제 기간 중 진달래동산을 찾은 관람객은 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 6만 명을 넘겨 원미산 진달래 축제가 춘의동만의 축제가 아닌 부천 및 수도권 시민들의 봄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춘의동은 올해 일반동 전환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춘의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원미산 진달래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남기석)’를 구성하고 3개월 동안 민관이 힘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

      ▲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부천시립합창단이 진달래 대합창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부천시립합창단이 진달래 대합창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부천시립합창단과 오페라단의 격조 있는 개막식 무대로 시작된 축제에서, 관람객들은 진달래 화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를 즐기며 봄날을 만끽했다. 동은 축제 동안 실시간 유튜브 중계 ‘진달래 피크닉&라디오’를 진행해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이 간접적으로 진달래동산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조용익 부천시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춘의동은 입장객 통제용 인공지능(AI) CCTV와 관람로에 가드레일 및 중앙선을 설치하여 인파·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했다. 경기산악연맹 협조를 통해 배치된 산악구조대가 응급상황에 처한 관람객 1명을 구조하는 등의 활약도 보였다.

    또한 이번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동옥)의 다회용기 지원사업과 연계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적 행사로 치러졌다.

    남기석 원미산 진달래 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 1월 행정 체제 개편 이후 개최한 첫 축제라 준비에 어려움이 적지는 않았으나 경찰·소방·부천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춘의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순찰대, 자연보호위원회 등 주민자치단체의 헌신적인 참여로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진달래 화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진달래 화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축제를 찾은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전조치 사항 등 현장을 확인하고 진달래 대합창과 화전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종합상황실 등 각 부스를 방문하여 “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원미자율방범연합대 등 단체와 유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축제를 위해 노력한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합심하여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축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기후 변화로 개화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워 개최일을 선정하는 문제 등 몇 가지 과제도 남겼다. 춘의동은 앞으로 봄꽃 축제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방안 등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검토를 통해 더 나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원미구 춘의동 행정안전팀 032-625-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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