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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007, 강가딘을 창조한 만화가 김삼 별세- 고인의 만화 원화, 수첩 등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기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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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9  15: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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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007’과 ‘강가딘’ 등의 작품활동을 한 만화가 김삼(본명 이정래) 작가가 향년 80세의 나이로 지난 13일 별세했다. 유족은 따로 부고를 내지 않고 장례 후 고인의 만화 원화, 수첩 등 관련 유품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기증했다. 이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여 한국만화박물관 수장고에 보존할 예정이다.

    1941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5년 『소년 동아일보』에서 ‘소년 007’을 연재하며 독자들의 큰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졌다. 또한 1976년 『소년생활』에 영리하고 사랑스런 검은색 개를 의인화한 ‘강가딘’을 연재하며 명랑모험만화로 상식을 뛰어넘는 걸작이란 평가를 받았다. 어딘지 모를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함께 전위적 색채가 깨소금처럼 흩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한 시대를 앞선 ‘만화적 개그감각’을 가진 작가. 그래서 그의 1970년대80년대 만화는 지금 보아도 알토란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980년대 후반에는 ‘대물’, ‘이창’, ‘야행’ 등 성인만화를 그렸다. 성인물이지만 만화적 기지가 돋보이며 한시대를 풍미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는 우수만화 복간사업인 한국만화걸작선 사업을 통해 2009년 ‘우주에서 온 소년 007’, 2010년에는 명작리메이크사업과 디지털화사업으로 ‘강가딘’ 등 꾸준한 협업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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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 강가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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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에서 온 소년 007(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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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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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칡흰
    62 아니면 63년도인가 만화가게에서 소년 공공칠을 보던 기억이 있고 다음 해에 석간신문에 연재를 하더군요 그 시절에 앞서 간 내용이 많았습니다 고성능 안드로이드 레이저 무기 소련의 첩보조직 거의 뭐 공상과학으로 여기고 있던 내용이었지요 지금은 당연한 현실입니다만 ㅎ
    (2023-07-08 11:44:18)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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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에서도 수소차 충전이 가능해진다고요??
    • 다 된 그림에 커피 쏟아 킹 받았는데 이런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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