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성한 가을을 이웃함께 나누고자 원종1동 주민센터에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주민센터에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이웃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은성제일교회에서는 백미(20kg) 30포를 마련해 거동 못 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성지교회에서는 김 20박스를, 통장과 부녀회에서는 떡, 고기, 김 등 생필품을 모아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20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한국마사회 부천지사(대표 박한규)에서는 홀로 어렵게 자녀를 키우는 한 부모 가정, 저소득가정 250가구에 백미(20kg)를 전달하는 등 총 352가구에 1567만 5천 원 상당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주민센터 남상수 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에도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어려운 주민들이 희망을 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정구 원종1동 625-7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