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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감성사진을 찍어 보자~"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부천시민학습원에서 감성사진찍기 수업
김미숙 시민기자(복사골)  |  imoya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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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9  15: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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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사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참여시민들  
    ▲ 감성사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참여시민들
    9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섰다. 부천 시민 학습원은 많은 강좌들로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 '감성 사진 찍기' 교육으로 '현대 사진의 이해'라는 강의에 참여하였다.

    사진가 현정범 강사는 사진에서 표현의 차이에 따라 사진이 얼마나 많이 달라질 수 있는지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대부분 사람들이 사진을 굉장히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사진을 잘 찍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미술보다 사진이 더 어렵다"며 유일한 장면을 포착하여 찍는 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며 참여 시민들에게 '나만의 사진'을 찍을 것을 주문했다.

    참여 시민 이인석(53, 심곡동)씨는 "사진을 황금분할 구도를 맞춰 찍어야 한다. 초점을 잘 맞추어야 한다 등 여러 가지 얘기가 있는데 어떤 것이 맞는가?"라고 질문하자, "사진 구도를 꼭 맞추어야 할 필요는 없다. 때로 사진에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은 과감하게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며 "어느 부분은 포기를 하고 다 담으려 하지 말고, 이것만 담을 거야"하는 생각을 가져야 한단다.

      ▲ 사례로 제시된 사진들  
    ▲ 사례로 제시된 사진들
    고로 사진은 포기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브레송이나 로버트 카파의 예를 들며, 사진은 그림이 아니며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근대사진가와 현대 사진가들의 비교를 통해 시민들에게 이해를 시키며 로버트 프랭크의 사진을 제시하며 각자의 관점과 시각에 따라 사진이 아주 다른 장면들을 볼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나 자랑하려는 사진이 아니라 사진가는 나만이 찍을 수 있는 사진, 사진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장면을 찍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한다. 그래서 감성사진은 머릿속에 사진 온도다. 사진 온도로 바꾸어 보정할 수 있고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감성 사진 찍기는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12시 부천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진행한다.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에 마음의 온도로 사진을 찍어보자! 사진 속에 무엇을 담고 싶은가?

    부천시민학습원 032-625-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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