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오정구 신흥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찬) 회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

부천시 오정구 신흥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찬)는 평소 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여름 보양식을 마련해 대접했다.

지난 26일 오정구 신흥동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불볕더위 아래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홀몸 어르신 16명의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오기 전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물었다.

새마을부녀회장(허향란)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정구 신흥동주민센터 032-625-7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