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주민센터는 지난 4일 새마을단체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방역봉사단의 안전한 활동을 기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주민센터는 지난 4일 새마을단체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방역봉사단의 안전한 활동을 기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24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해충과 전염병이 없는 건강하고 살기 좋은 원종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새마을 방역봉사단은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2회 모기와 파리 등 해충 서식지와 쓰레기 배출 장소, 소공원, 상습침수 지역, 경로당 등 주민생활 주변과 방역 취약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청정운동 펼치며 방역활동을 한다.

부천시 오정구 새마을협의회 노경식 회장은“기후 온난화로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와 모기 등 해충을 통한 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서둘러 방역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노회장은 또 “살충효과가 우수하고 인체 유해성이 없는 친환경 방제법인 연무식 방법으로 방역활동을 펼친다”고 말했다.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 남상수 동장은 “해충과 전염병이 없는 살기 좋은 마을, 건강 1번지 원종1동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정구 원종1동주민센터 032-625-7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