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도당동 봉사단체인 ‘한마음회’에서 지역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새날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한마음회’는 도당동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봉사단체로 매월 지역아동센터 1개소, 경로당 1개소, 저소득계층 2세대에게 지속적으로 백미 20kg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새날지역아동센터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는 지원내역을 넓혀 지역아동센터 3개소, 경로당 1개소, 저소득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백미 20kg 및 후원금 5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취약계층 안부살피기 등 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연말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한마음회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은 지역사회의 나눔의 온기가 더해져 나눔 문화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원미구 도당동 032-625-5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