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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이라 행복했던 6월의 첫 날시청 앞 강원도 특산물전, 청보리밭, PiFan 홍보행사 열려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  cja30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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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03  0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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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이 오면  나는 종일 사랑하는 이와 향긋한 건초 속에 

    미풍 부는 하늘 높은 곳

    흰구름이 지은  햇빛 찬란한 궁전들을 바라보리라.

    그녀는 노래하고, 난 그녀 위해 노래 부르고

    하루 종일 아름다운 시 읽는다네

    건초더미 우리 집에 남몰래 누워있으면

    아, 인생은 아름다워라 6월이 오면."

    위는 로버트 브리지스’의 ‘6월이 오면’ 이라는 시다. 꽃보다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6월이다. 시인은 건초더미 집에 누워있으면 인생은 아름다고 노래했지만 부천시민은 시청 잔디광장, 중앙공원, 보리밭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겼다.

    ▶ 잔디광장은 ‘굴러라! 감자원정대’
    6월 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강원도의 청정 농, 특산물 판매전 '굴러라! 감자원정대' 가 열렸다. 강원도를 상징하는 감자를 앞세워 강원도 전통시장 상인들이 우리고장을 찾아온 행사였다.

    강원도의 청정 농산물과 특산품 80여 가지를 홍보 및 판매하는 행사로, 속초관광수산시장의 명물인 닭강정을 비롯해, 강원도 전통음식인 메밀부침과 메밀전병, 춘천 닭갈비, 곰취 등의 산나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 강원도 삼척중앙시장에서 왔다는 권혁찬 씨가 녹두빈대떡을 부치고 있다.  
    ▲ 강원도 삼척중앙시장에서 왔다는 권혁찬 씨가 녹두빈대떡을 부치고 있다.
    삼척 중앙시장에서 왔다는 권혁찬 씨는 “부천이 먼 줄 알았는데 자동차로 1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확 트인 시청광장이 인상적이다. 직접 농사를 지어 생산한 녹두를 갈아 만든 강원도 빈대떡을 가져왔다. 이번은 처음이라 판매가 좀 부진해도 기분 좋다. 인연이 중요한 만큼 다음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횡성한우수지 식당 이금수 사장은 횡성한우로 만든 '소머리곰탕'이 제일 많이 팔렸다고 했다.  
    ▲ 횡성한우수지 식당 이금수 사장은 횡성한우로 만든 '소머리곰탕'이 제일 많이 팔렸다고 했다.
    춘천 중앙시장에서 횡성한우수지식당을 경영하는 이금수 사장은 “소머리 곰탕이 제일 잘 팔렸다. 횡성 한우로 우려낸 곰탕 맛을 알아주는 것 같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전통시장 시장 살리기에 부천시민들이 도아 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 흥이 많아 김삿갓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배방우 씨는 강원도 농특산물 판매전에 이틀 연속 나왔다고 했다.  
    ▲ 흥이 많아 김삿갓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배방우 씨는 강원도 농특산물 판매전에 이틀 연속 나왔다고 했다.
    시민 배방우 씨는 “강원도를 시작으로 충청도, 전라도 등 여러 지역과도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한다. 이게 다 사는 맛 아닌가.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문화시민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공원은 'PiFan 홍보&응원 무대'
      ▲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홍보 하기위해 열린 공연 장면  
    ▲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홍보 하기위해 열린 공연 장면
    시청 잔디광장과 마주한 중앙공원에서는 부천시 공무원 공연단 ‘좋은이들’과 초대가수, 시민이 출연한 무대가 펼쳐졌다. 오는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홍보하기 위한 응원무대였다. 흰색 양복을 차려입고 나온 초대가수 도우나 씨는 “서울 쌍문동에서 부천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달려왔다”며 그의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부천역에서’로 바꾸어 불렀다. 대중에게 익숙한 '삼각관계', '미스 고'를 부르자 앵콜이 터져 나왔다. 색스폰과 기타의 선율이 분위기를 돋우어 주었다.

    좋은이들을 이끌고 있는 부천시 기획예산과 신현덕 씨는 “여러분이 계신 곳곳에 찾아가 좋은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 오늘은 부천에서 열리는 세계최대의 장르영화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나왔다. 세계 영화제 거장들의 시선, 장르영화 집중탐구 특별전 등 많은 이벤트가 있는 영화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원미구 중2동에 사는 이경배 씨는 “시청 주변에 사니 부천시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어제부터 열린 강원도 특산물 판매행사장에 계속 발길이 머물러진다. 빈대떡에다 막걸리 한 잔하니 이보다 더 좋은 웰빙이 없다”라며 “어제는 강원도립예술단공연에다 오늘은 공무원 공연단 공연을 보았다. 공연을 보러 멀리 갈 필요가 없이 생활 속에서 공연을 접할 수 있어 좋다. 시민도 무대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시청 민원실 동쪽엔 '청보리 밭'
      ▲ 6월 첫날을 시청민원실 옆에 조성된 보리밭에서 보내는 시민들도 많았다.  
    ▲ 6월 첫날을 시청민원실 옆에 조성된 보리밭에서 보내는 시민들도 많았다.
    시청 민원실 동쪽에 위치한 청보리 밭에도 시민이 모였다. 보리밭에 사잇길이 있어 산책하기 편리했다. 원두막과 벤치에 앉아 도심 속의 보리를 바라보며 여유를 찾는 모습이 정겨워 보였다.

    시민 김창진 씨는 “집 가까이에서 보리를 접하니 고향에 온 기분이다.  보리밭에 들어오니 마음이 맑아진다. 보리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잘 가꾸었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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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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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옥
    부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이 대단한 님 멋지구먼요~!ㅎㅎㅎ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는 모습 짱입니다요~! ㅎㅎㅎ ㅋㅋㅋ

    (2013-06-07 12:24:29)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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