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제17대 원미구청장으로 부임한 김병전 구청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구청장은 지난 100일 동안 산하 20개동 초도방문, 대형사업장 현장확인, 행정복지센터추진 설명회개최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신․구도심 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 구민의 생활이 더 편리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 행정체제개편(구폐지→행정복지센터 신설) 박차
김 구청장은 취임과 동시에 향후 부천시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구인 원미, 소사,오정구를 폐지하고 10개 행정복지센터를 신설하여 시민의 행정편의를 강화하고 구청사 유휴공간은 시민커뮤니티 공간으로 돌려주는 행정구역개편이야말로 부천시 행정발전의 미래동력이라고 말했다. △ 전직원 행정복지센터 바로알기 교육 실시, △ 동방문 단체원들에게 부천시 행정복지센터 추진사항 설명회 개최, △ 동 단체장과 홍보 간담회 실시, △ 중심동 예정지에서 월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등 2016년 7월 1일 본격 시행 될 부천시 행정체제개편 홍보 및 추진에 노력해 왔다.

◉“현장에 답이 있다”현장중심행정 추진
또한 김 구청장은“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행정을 최우선해 왔다.
원미로 정비사업 현장, 심곡복개천 생태하천조성공사 현장, 부천북부역 광장 개선공사현장, 송내역 환승센터 건립공사 현장 등 시,구에서 추진하는 대형 공사현장은 물론 민간 건축현장 등 각종 공사현장과 재해 위험시설물에 대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을 체크하고 재해 위험요소를 점검해 차질 없는 공사추진과 안전한 원미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 서비스 수준이 향상된다”근무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앞장
김 구청장은 “질 좋은 대민서비스는 좋은 직장분위기 속에서 만들어 진다”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 일상탈출 힐링 문화공연 관람기회 제공, △ 나를 돌아보고 몸과 마음을 다잡는 템플스테이 운영, △ 구청장과 톡톡 대화시간 운영, △ 신규직원 멘토링제 운영 등을 실시해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원미구 공직자들의 시민 서비스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 상업지역 활성화 지원시책 추진,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해 원미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 왔다.

김 구청장은“문화특별시 부천완성의 토대 구축으로 소통과 창조가 넘치는 부천, 그 중심축에 살기 좋은 원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구민들께서도 부천시와 원미구의 시책을 믿고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원미구 행정지원과 032-625-5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