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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들을 알뜰살뜰 챙겨 드리는 그들은 누구~!이웃사랑 실천운동을 펼치는 새마을지기들
조우옥 시민기자(주부)  |  woory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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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1  0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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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에 김치를 담그느라 수고했구먼유. 혼자 살아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알뜰살뜰 보살펴준게 딸자식처럼 든든한 마음이 들어유~! 정말 고맙구먼유~!”
    “어르신 입맛이 없어도 식사를 거르지 말고 꼭꼭 드셔야 해요. 다음번엔 더 맛깔스러운 밑반찬을 준비해 드릴게요.”
    홀몸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있는 부천시 새마을부녀회원의 대화 속에서 행복이 묻어났다. 사랑의 밑반찬을 들고 결연세대 어르신을 찾아가는 부녀회원들의 발걸음이 하늘을 날아오를 듯 가볍다.

      ▲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며..  
    ▲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며..
    부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언숙)는 지난27일 새마을회관에서 각동 회장단 40명과 함께 배추300포기와 깻잎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부모와 딸로 결연을 맺어 온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배추김치 와 깻잎무침을 맛깔스럽게 버무렸다.
    부천시 (300세대)  관내 각동마다 홀몸 어르신 10세대를 선정하여 직접 전달해 주는 이웃사랑실천 운동 사업을 실시한 것이다. 지난달 이웃사랑 실천운동 밑반찬 만들기 사업에서는 열무김치와 오징어젓갈을 만들어 전해드렸다. 또한, 구호미와 이불, 생필품도 전달하며 매월마다 2회씩 찾아뵙고 홀몸 어르신들을 살뜰하게 보살펴드리고 있다. 

      ▲ 홀몸노인 돌봄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성곡동 부녀회원  
    ▲ 홀몸노인 돌봄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성곡동 부녀회원
    부천시 새마을부녀회 신언숙 회장은 “가족들이 먹는 먹거리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만들었어요. 맛깔스러운 김치와 깻잎무침으로 홀몸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을 든든하게 버텨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배추 300포기를 버무리는데 땀이 뻘뻘 나더라고요. 하지만 결연세대 어르신이 좋아 하실 모습을 상상하니 힘든 줄도 모르겠더라고요. 결연을 맺은 홀몸 어르신들은 우리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 봐요.”라고 했다.

      ▲ 맛깔스러운 김치를 버무리느라 수고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  
    ▲ 맛깔스러운 김치를 버무리느라 수고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
      ▲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서는 부천시 새마을 부녀회원들 아자 파이팅~!  
    ▲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서는 부천시 새마을 부녀회원들 아자 파이팅~!
    부천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더운 날씨에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홀몸어르신 및 방학을 맞이하여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오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도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점이다. 곳곳에서 이따금씩 홀몸 어르신의 서러운 고독사 소식이 전해지기도 한다.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함에 있어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돌봄 활동이 작으나마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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