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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2동 창작시 공모, 강윤미 씨 ‘봄의 향연’ 1등 당선원미2동, 학생 시민 창작시 공모 결과 발표
홍보기획관실 김이경  |  ryk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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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3  1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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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 소리도 없이 노오란 산수유 꽃 위에
살며시 내려와 앉아 한가로이 졸고 있다

매미처럼 붙어 있던 겨울
봄 햇살에 녹아 땅에 떨어졌을까

민들레 영토는
아기 손가락 같은 몸짓으로 실바람에 춤춘다

벤치 옆을 스칠 때
봄을 마중 나온 햇살이 와락 등에와 업힌다

이 시는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 창작시 공모에서 1등을 차지한 강윤미 씨의 ‘봄의 향연’이다.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3년 행복한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문향(文香)이 흐르는 마을을 만들고자 창작시를 공모하고 지난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강윤미 씨의‘봄의 향연’이 1등을 차지하고, 민들레의 강인한 생명력을 틈과 대비시켜 시적 완성도를 높인 작품인 정호연 씨의 ‘민들레 제조법’등 모두 6명이 선정됐다.

공모결과 모두 64명이 응모했으며, 일반인은 46명, 학생은 18명이다. 입상한 작품은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 소공원 및 생활주변에 시화 패널로 게시된다.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주민자치위원회 성장옥 위원장은 “우리 동에 글쓰기교실이 있어서 나름 문학적인 면에서 일가견이 있는 동이라 자부했는데 이처럼 창작시 응모가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예비시인에게 창작시 교실을 개설해 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 우리 동이 명실상부한 문향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 윤용한 동장은 “부천시 36개 동 중에서 22개 동 주민이 참여할 만큼 창작시 응모에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 창작시 공모전임에도 많은 예비시인이 참여해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상은 다음달 13일(목) 17시에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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