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아침 오정동 들녘에서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문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관련기관단체장과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친환경 벼농사 손모내기 체험행사의 이모저모.

▲ 어린이들과 함께 모를 심는 김만수 시장

▲ 나란히 서서 함께 모를 심는 시민들과 어린이들.

▲ 이앙기를 타고 모심기 시범을 보이는 김만수 시장

▲ 흙탕물을 튀기며 신나게 달리는 논바닥 달리기

▲ 이른 아침부터 모를 심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빈 논과 모판.

▲ 유기농 경작을 위해 마련한 우렁이.

▲ 김만수 시장의 인삿말.

▲농부 아저씨에게서 배우는 모 심는 방법

▲ 다함께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

▲ 이제부터 누가 누가 모를 더 잘 심나 볼까요?

▲ 다정하게 인증샷부터 찰칵!

▲ 우선 모를 적당한 만큼씩 나누어 쥐고는.

▲ 이렇게 해서 요렇게 심는 거란다     ▲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도 열심히 모를 심는 사람들.     ▲ 줄을 나란히 잘 맞춰야 예쁘게 심어진대요.        ▲ 바지가 온통 젖어도 모심기에 여념이 없는 어린이들

▲ 모를 다 심은 논에는 우렁이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 다음에는 이앙기를 타고 자동으로 모를 심는 시범을 보이는 김만수 시장

▲ 모내기를 마치고 펼쳐진 어린이들의 논바닥 달리기 대회

▲ 시원하게 흙탕물을 튀기며 질주하는 어린이들

▲ 아빠랑 손잡고 함께 달리는 여자 어린이

▲ 엄마들도 질세라 아이들과 함께 달리는모습

▲ 모든 행사를 마친뒤 흙투성이 몸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

▲ 우리 복사골 으뜸쌀로 지은 밥과 맛있는 반찬으로 함께하는 점심 시간

▲ 땀흘려 일한 뒤에 함께 먹는 밥맛은 언제나 꿀맛이지요.

▲ 참새들로부터 벼를 지켜줄 허수아비의 옷에다 소원지를 달고있는 어린이.

▲ 양쪽으로 반듯하게 기계로 심은 모와 삐뚤빼뚤 손으로 심은 모가 재미있는 대조를 이루는 논두렁길. 오늘 심은 모가 잘 자라서 올 가을이면 오정들판에 풍년이 들어 노란 벼이삭이 출렁일 것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