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의 2015 new logo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과 수지접합전문병원을 국내 유일하게 동시 지정된 부천 예손병원이 다가오는 7월, 병원 이전을 앞두고 새롭게 로고를 변경했다. 2005년 개원 이래 10년 만에 새롭게 변경된 로고는 우리 몸의 주 구성원인 물의 분자구조(육각형)을 형상화했다. 이는 근골격계의 기준이 되는 병원을 만들고자 하는 예손병원의 굳은 의지를 표현하고, 4개의 분할된 면은 척추, 관절, 수부, 족부의 정형외과 협진 진료시스템을 상징한다.

근골격계의 튼튼함을 상징하는 육각형 내부는 파란색과 연두색으로 척추, 관절, 수부, 족부의 정형외과 진료 과목을 4개의 분할된 면으로 상징화했고, 예손 만이 가지고 있는 협진 진료시스템은 부드러운 곡선형태의 십자가로 형상화해 조화롭게 표현했다.

부천 예손병원 대표원장(임수택)은 “육각형 내부의 곡선으로 표현된 십자가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의료서비스를 뜻하고 있으며, 동시에 빛을 발하는 모습을 도식화하여 예손병원이 앞으로 근골격계 병원으로서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고, 사회 환원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병원의 이념을 표현했다.” 라고 강조하며, “다가오는 7월, 지하철 7호선 춘의역 2번 출구 앞으로 이전하면서 환자안전을 위한 수술실 전체 무균수술실(클린룸) 도입과 포괄간호서비스를 통해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예손병원은 “진료를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이면서 정형외과 분야 모든 질환을 전문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예손병원만의 강점이, 개선된 의료서비스와 함께 보다 빛을 발할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로고, 새로운 건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예손병원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