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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눈물 흘린 김건호 '토닥토닥''사실상 홈 경기' 고양 원정 2-2 무승부로 아쉬움
김덕영 시민기자(블로그)  |  kabbalah1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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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0  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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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부천FC 곽경근 감독의 경기소감은 부천의 승패에 상관없이 표정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19일 고양과의 경기 후 곽 감독의 모습은 달랐다. 한숨 섞인 목소리로 "이번 경기의 심판 판정에 이해할 수 없다" 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곽 감독은 "지난 상무전과 같이 무승부로 끝나 많이 아쉽다. "며 "후반 패널티킥이나 프리킥 판정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전반 고양이 날린 슛이 두 번이나 골대를 맞자 원정석에 앉아있던 부천 서포터들은 "오늘 경기는 이겼다" 며 흥분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지만, 후반 15분 허건의 롱패스를 최낙민이 이어받아 시즌 첫 데뷔골을 터트렸다. 그동안 최낙민은 "골을 넣게 되면 부천FC를 응원해주는 서포터들에게 싸이의 춤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공약한 바 있다. 이에 약속을 지키듯 최낙민은 젠틀맨의 '시건방 춤'으로 서포터들과 골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후 후반 30분 임창균의 코너킥을 이어받은 공민현의 슛으로 부천이 먼저 2-0으로 앞섰다. 그리고 승점 3점을 챙기며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보였다.  그러나 후반 30분 이후의 경기는 심판의 '고양 손들어주기 작전’이 들어 맞었다. 후반 33분 고양 알렉스가 프리킥으로 부천의 골문을 갈랐다.

    이어 후반 41분 고양 골문 앞에 서 있던 이후권의 손에 날아오른 고양 골이 맞자 심판은 패널티킥을 불었다. 곽경근 감독은  "고의성이 전혀 없는 반칙이었는데 이 상황에서 패널티킥을 준 것은 석연치 않았다"고 밝혔다. 부천과 고양의 경기는 2-2로 마무리 됐다.

    경기 후 서포터석으로 인사를 하러온 선수단은 패한 것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고, 김건호 선수는 땀과 눈물로 범벅된 얼굴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에 부천fc 응원단 헤르메스는 '전진하자 부천FC'를 열창하며 위로했다. 

    사진제공 : 부천FC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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