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가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와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소향문화교실’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5일 까지 모집하고 있는‘소향여성문화교실’은‘자격증취득교실’과 취미활동을 자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동호회 중심의‘동아리교실’로 나누어 운영된다.

‘자격증 취득교실’에는 퀼트, 동화 구연, 실내조경,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동아리 교실’은 경기민요, 서예, 꽃꽂이, 기타연주, 우리 춤 체조 등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소사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격증 취득교실’은 프로그램별로 각 30명씩 접수받고 있으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행정지원과 최진규과장은“주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으로 사회활동 및 건전한 취미생활을 보장하는 등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소향문화교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향문화교실’운영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는 소사구 행정지원과 (032-625-6021, 또는 트위터 @bc-sosaaASD)로 하면 된다.

[소사구 행정지원과 032-625-6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