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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살아 숨쉬는 '가(歌)톡' 문화거리 만들기역공동 이야기 -소중한 역곡, 안전한 역곡, 나눔이 있는 역곡
박연화 시민기자(주부)  |  ohb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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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11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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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2014 생활문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역곡동에서 진행되었다.

     부천문화원과 원미산지역아동센터 및 역곡 주민들이 함께 진행한 생활문화가 숨쉬는 가( )톡 문화거리 만들기사업은 개성만점으로 지난해 1년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커다란 성과가 있었다.

    가톡이란? () 5톡으로 역곡 사람들의 이야기가 톡톡 튀어나오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1-사람톡톡(사랑방 만남) 2-문화톡톡(인문학을 탐하다) 3-나눔톡톡(공동체형성) 4-예술톡톡(예술교육으로 통하자) 5-생활톡톡(거리를 정화하자) 라는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가톡사업 기획자 이주연(원미산지역아동센터 센터장)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꿈꾸며 기획했습니다. 우리 마을이 조금 더 안전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을변화에 꿈이 있는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소중한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이 역곡동 에서 삶의 의미 를 갖고 민.관 함께 움직이는 소통의 통로가 된 것 같아 기획자로서 흐믓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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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톡톡)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쉽게 정보를 나눌 수 있는 SNS공동체 소통공간 역곡동이야기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였다 (회원수 460여명이 활동) 부천 보호관찰소. 작은 문화센터, 역곡고 등 10여개의 지역내 유관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가톡거리 / 역곡이야기 만나고 싶어요를 통해 유관 기관장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마을일에 서로 소통하며 함께 노력하는데 마음을 모았다.

    2(문화톡)에서는 인문학 어깨 넘어 만나다강좌 및 간담회로 마을만들기 강의를 시작으로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인문학 강의 라는 쉽지않은 주제에서도 주민들의 요구와 관심을 개발하고 찾아 장을 만들어 간다는 자생적이고 지속적인 모임이 가능함을 보게 되었다.

    3(나눔톡) 공동체 형성 분야에서는 마을만들기 및 마을지도 만들기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역곡동 맛집 지도를 제작해 마을 공동체에 대해 탐색했다.

    4(예술톡) 에서는 마을동아리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놀이터가 비어가고 있는 자연의 자리를 미디어가 대신하고 있는 요즘 전래놀이교육을 통해 놀이터 문화를 바꾸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동아리로 자연물로 만들기와 전래놀이로 즐거운 활동을 했다. 또 우크렐레 동아리, 목공예 동아리. 음악줄넘기 쿠기 동아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돕고 교육받은 것을 경로당에 공연과 나눔을 베풀며 가족처럼 끈끈한 자립형 공동체가 되어가는 희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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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톡)에서는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직접 가꾸는 거리정화 사업이었다. 역곡동에서 가장 어두운 역곡역과 소사역사이 기찻길옆 도로에 벽화그리기를 했다. 공원이름도 주민들이 나비공원으로 이름지어주었다. 또 예쁘게 정돈된 나비공원에서 상설 벼룩시장을 열어 많은 부천시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첫 시도를 했다. 쓰레기 투하로 어지러웠던 길들과 작은 공원이 깨끗해진 환경 정화 속에 그려진 벽화라서 더욱 돋보였다.

    박형재(부천문화원장)역곡동을 중심으로 마을사람들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면서 미래를 꿈꾸는 마을 공동체 발전을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톡거리 사업에 참가한 이영경(역곡2동 주민)너무 행복합니다. 우리 역곡 주민 스스로가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살기 좋은 역곡! 살고 싶은 역곡! 이 되는데 작은힘이지만 보탤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 이었습니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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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곡 주민들은 역곡을
    사랑하는 우리 마을이라 부른다고 한다. 오늘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손잡고 주민들속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함께 베풀며 더불어 사는 역곡동의 따뜻한 공동체 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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