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출신 남자유도 국가대표 방귀만 선수가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23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21일에는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방귀만(1983.5.4일생) 선수는 현 남양주시청 소속으로, 부천에서 출생하였으며 부천 복사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부모님은 현재 소사구 소사본3동에 거주하며, 모친은 자유총연맹 소사본3동분회 여성회장직을 맡고 있다.

[사진 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