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소기업 CEO로 구성된 원미구경영인협의회에서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원미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기업간의 정보공유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6년 구성된 원미구경영인협의회는 200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청소년문화공연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지원등 지역사회 참여사업에 활발히 참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기탁 받은 성금은 원미구 도당동에 소재한 다문화공부방인 ‘투게더(회장 김창복)’단체에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이 되도록 격려했다.
 

[원미구 경제교통과 032-625-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