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진)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희망 담은 선물상자’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가구에 8만 원 상당의 어깨 마사지기를 전달했다.

이정진 위원장은 “노화 등으로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있는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안마기를 선물로 선택했다”며 “소소한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진)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가구에 8만 원 상당의 어깨 마사지기를 전달했다.

홍시표 상2동장은 “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