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동장 이성실)은 지난 18일 관내 복지·문화안전망 구축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미래로택(대표이사 이승규)와 협약식을 개최했다.

▲ 심곡1동 주민자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미래로택, 협약식 기념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실 심곡1동장, 이승규 ㈜미래로택 대표이사, 심곡1동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가 참석해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소외계층 후원과 진말몽당축제 지원을 약속했다.

▲ 원미구 심곡1동(동장 이성실)은 지난 18일 복지·문화안전망 구축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미래로택(대표이사 이승규)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미래로택은 홍수예보·경보 시스템 구축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수출 전방위 기업이다.

이승규 ㈜미래로택 대표이사는 “지난 19년여간 부천시에서 기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사람 중심, 인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부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성실 심곡1동장은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미래로택에서 심곡1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