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웅수)는 지난 19일 개학을 맞아 청소년 지도 위원 6명과 함께 중3동 먹자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쳤다.

▲ 중3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9일 중3동 먹자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 중3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9일 중3동 먹자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보호법’ 홍보 리플릿 배부하며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안내하여 업소에 경각심을 일깨웠다.

▲ 중3동 청소년지도위원이 업소에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귀임 중3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이 건전한 생활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