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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학 어때요?우리고장에서 즐기는 여름방학상2동, 약대동 초딩들의 피판나들이와 이동현 시의원과의 만남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  cja30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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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6  0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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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바다가 부르는 계절이다. 전국은 물론 해외의 피서지를 찾아 나서는 행렬로 붐빈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심신을 수련한다. 부천시 원미구 상2동(동장 정해분)과 약대동(동장 신경동) 주민센터 생글(생각하고 글쓰기)어린이기자교실은 방학이면 우리고장의 명소를 찾아가거나 명사와의 만남을 가진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문화행사 및 특별이벤트가 열린 시청을 찾았다. 또한 이동현(상2‧ 3동)부천시의원을 만나 시의원의 역할, 공약사항, 청소년 육성정책 등에 대해 들었다.

      ▲ 이  
    ▲ 상2동 주민센터 동아리실에서 열린 상2동 학생들, 이동현 부천시의원과의 만남  

      ▲ 이  
    ▲ "시의원님,꿈나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방학을 갓 시작한 7월 23일에 찾아간 부천시청 로비에는 청송백자 전시회, 피판의 역사가 집약된 피판 히스토리 전시, 피판의 주제인 사랑, 환상, 모험을 그림으로 나타낸 피판 영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작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피판의 주제에 어울리는 행사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시청 잔디광장에 마련된 아트월 프로젝트, 터널 속 그림자놀이 ‘입장환영’ 을 체험했다. 이후 인근에 있는 안중근 공원에 들러 안 의사의 일생, 안 의사가 유묵으로 남긴 말씀을 더듬었다.


    배애린 양은 (약대초5)은 “여기에 오기 전에는 ‘피판’이라는 말이 어려워 무언지 몰랐는데 세계 여러나라가 참여하는 영화제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초등학생이 볼 수 있는 영화 관련 행사가 많아 즐겁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유덕 군(상인초5)은  "경기도 꿈나무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우리고장 영화제이야기를 경기도 소식란에 빨리 쓰고 싶습니다."라고 고장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7월 30일 상2동 주민센터 동아리실에서 열린 시의원님과의 만남에는 초등학교 4,5학년 10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만화로 된 ‘알기 쉬운 부천시의회’ 책자를 나눠주며 부천시의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이  
    ▲ 부천시청 로비에서 열린 피판 히스토리전에서 찰칵~  

      ▲ 이  
    ▲ 영화포스터와 피판 포스터를 이용해 만든 트릭아트 전시회에서

    “국가에는 국회가 있어서 전체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것처럼 지방에는 자치단체인 시도 및 시군구에 지역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있다. 시의원은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시의 행정을 조사하고 감시하는 최고의사 결정기관이기도 하다.”


    의회에서 하는 일은 “부천시의 법률이라고 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 개정하거나 폐지하는 일, 또한 시민이 낸 세금으로 짜여진 우리시의 예산을 심의확정하고 적정하게 쓰였는지 확인하고 시민이 간절히 바라는 일을 접수, 처리하는 일”등을 한다고 했다.


    허윤도 학생(상원초5)은 시의원이 된 과정과 부천과의 인연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 의원은 “전남 무안군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서울에 있는 제약회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했다. 이후 부동산과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어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와 건설대학원 건설경영관리학과를 졸업, 사회복지학 석사와 건축공학 석사학위를 받고 건축 부동산 관련 일을 했다. 2002년 상동신도시가 막 입주했을 때 아파트를 분양 받아 부천으로 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이  
    ▲ 안중근 공원에서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을 그리며

      ▲ 이  
    ▲ 안중근 공원 놀이터

     주민들의 권유로 시의원 출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이 의원은  “고민 끝에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동네 머슴이 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생활정치인이 되고자 한다. 동네 방방곡곡을 다니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찾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임있는 정치를 하고 싶다.” 고 밝혔다.


    의정 활동 중 부천시 최초로 3개 마을(행복한마을, 하얀마을, 푸른마을)3,700세대에 음식물쓰레기 자동화기기를 설치한 일, 각 아파트 어르신 쉼터에 방문간호사제 확대추진, 시민의 강에 어르신과 여성, 어린이를 위한 안전다리 설치를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다.

      ▲ 이  
    ▲ 안중근 공원 놀이터에서 사이좋게 안전하게 놀았어요.  
      ▲ 이  
    ▲ 이동현 시의원과 상2동 생글 어린이기자교실 학생들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동을 위해 부천시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의 지속적 추진,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문화센터(독서실포함)건립, 부천 상2,3동 각 학교를 부천시 미래학교로 추가 지정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공부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운동, 독서, 체험활동 등을 통해 꿈을 찾고 꿈을 향해 도전하기,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달라.” 달라고 당부하며 1시간의 만남을 마쳤다.


    경기도 꿈나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나지흠 군(상일초4)은 “지난 6‧4지방선거 때 선거운동을 하고 투표하는 모습을 보며 시의원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이번 만남으로 시의회와 시의원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반이 각각 나누어지듯 의원님들이 소속된 지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게 모여 우리나라 전체가 잘 살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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