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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훈련에 앞장서는 대한의 용사들을 격려하며대한의 아들과 함께 손을 잡고 엄마도 화생방 훈련을 받았어요
조우옥 시민기자(주부)  |  woory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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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5  17: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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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단이 정예 육군의 요람 양주 무적 태풍부대 신병교육대대를 찾았다. 이곳에서 진정한 대한의 사나이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니 애국심이 팍팍 생겼다. 뜨거운 여름날 대한의 아들들이 화생방 훈련을 받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담았다. 28청춘 어머니 기자도 대한의 아들들과 함께 손을 잡고 화생방 훈련을 당당하게 받았다. 대한의 용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어려운 과정을 성실하게 이겨낸 훈련병 모두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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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옥기자 :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훈련조교 : 네. 00사단 00중대 상병 남00입니다.
    조우옥기자 : 이제부터 받게 될 화생방 훈련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를 해주세요.
    훈련조교 : 화생방이란?  화학, 생물, 방사능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화생방전이 발생하면 주변 공기가 오염되기 때문에 가스에 노출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순식간에 생명을 잃게 됩니다. 방사능에 오염되어 살아남는다 해도 대대로 유전되는 무서운 물질입니다. 유사시 자신의 목숨을 보호받고 주변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임무 수행을 위하여 화생방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방독면을 착용하는 방법으로는 <가스-써- 검사- 닫아-벗어-넣어> 6개 구령 착용법에 의하여 훈련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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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옥기자 : 가장 오랫동안 버틴다면 몇 분 정도 가능한가요?
    훈련조교 : 반나절 정도는 가능 합니다.
    조우옥기자 : 만약 훈련 도중에 포기하고 뛰쳐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훈련조교 : 도중에 포기한 자는 다음기회에 다시 훈련을 받습니다. 화생방 훈련실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훈련병들의 안전을 위하여 꼭 들어 갈 수 없는 사유가 있는 훈련병은 열외 시킵니다. 요즈음은 훈련병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기 때문에 날씨가 29.5도가 넘어가면 야외 훈련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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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옥기자 : 방독면을 쓰고 나서 공기 오염배출 확인은 왜 하나요?
    훈련조교 : 방독면 안쪽 음성배기판에 오염된 공기가 남아 있을 것을 대비하여 후후 불어 밖으로 배출을 하는 것입니다. 왼손으로 정화통을 막고 숨을 쉬어보면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정화통으로 오염물질을 걸러서 산소가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안에서 밖으로 불어내는 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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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옥기자 : 방독면을 착용 할 때 무릎을 땅에 대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훈련조교 : 화생방전에서는 주변 바닥이 오염되어있기 때문에 소지한 모든 군용 물품들을 땅에 내려놓으면 안 됩니다. 한쪽 무릎을 세워서 그 위에 방탄모를 얹어놓고 방독면을 쓰고 나서 그 위에 써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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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옥기자 : 화생방 훈련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엄청나게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나요?
    훈련조교 : 더운 여름날이라도 맨살에 접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훈련을 마치고 나면 따갑다고 얼굴을 비비면 절대 안 됩니다. 양팔을 벌리고 위 아래로 털어주며 바람을 쏘여주면 날아갑니다. 손을 대지 말고 흐르는 물에 눈을 씻어주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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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조교에게 상세한 설명을 듣고 화생방 훈련에 임했다. 화생방 훈련실에다 CS 최루갭슐을 터트린 후 방독면을 쓴 훈련병들이 그곳에서 훈련을 받는 것이다. 훈련실에서 정화통을 신속하게 교체하며 입으로 가스를 불어내는 훈련을 받았다.
    28청춘 어머니기자도 대한의 아들과 함께 씩씩하게 훈련에 임했다. 교관의 명령에 따라 정화통을 풀어서 머리 위에 얹었다. 숨을 참으며 기다렸다. 시간이 흐르면서 숨이 차고 가스가 들어왔다. 날숨을 불어내며 정화통을 닫으려 해도 제대로 닫혀 지지 않았다. 목과 코가 따끔거리며 숨을 쉬기가 고통스러워졌다. 침착하게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생각이었지만 신속하게 처신하기가 어려웠다. “아~! 이래서 화생방 훈련이 힘들구나~!”라고 생각했다.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대한의 아들들과 함께 하니 든든하게 느껴졌다. 흐르는 물에 얼굴을 씻어내고 정신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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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을 마치고 나오는 대한의 용사들과 잠시 인터뷰를 했다.

    조우옥기자 : 굉장히 힘든 훈련인데 화생방 훈련을 마친 소감이 어때요?
    훈련병 : 너무 따갑고 눈물 납니다. 그래도 사나이로서 훈련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뿌듯합니다.
    조우옥기자 : 방독면 정화통을 분리할 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이겨냈나요?
    훈련병 : 숨쉬기가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고향에 계신 엄마, 아빠, 동생, 가족을 생각하며 거뜬히 이겨냈어요. 이제는 어린 아이가 아니라 내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는 씩씩한 용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우옥기자 : 부모님께 한 말씀 해주세요.
    훈련병 : 엄마~! 아빠~! 사랑해요~! 훈련을 잘 마치고 씩씩한 대한의 아들이 되어 돌아가겠습니다.
    조우옥기자 : 함께 훈련을 받은 전우에게도 한마디 해주세요.
    훈련병 : 아무리 힘든 훈련과정 일지라도 꿋꿋하게 이겨내서 모두가 대한의 멋진 사나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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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거리는 태양을 마주하며 아무리 어려운 훈련일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대한의 아들들이 자랑스럽게 보였다. 후방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하여 젊은 청춘을 바치는 우리의 아들들이 있어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대한의 용사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느낀다. 건강하고 튼튼한 진짜 사나이가 되어 보고픈 어머니의 품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 한다 대한의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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