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신영철)는 지난 8일, 설을 맞이하여 오정구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떡국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신영철)는 설을 맞이하여 오정구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떡국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신영철 오정구청장은 200여 명의 오정구 직원들과 떡국을 먹으며 갑진년 새해 덕담을 나눴다. 또한 올해 오정구청 개청 및 조직개편에도 흔들림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직원들을 아낌없이 격려하며 고충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공직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운 점, 직원 복지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 오정구 설맞이 떡국 오찬 간담회 모습

한편, 이번 오찬 간담회가 열린 오정구청 구내식당은 직원 후생 복지를 위해 기존에 운영해오던 경로식당을 구청 개청과 맞춰 직원 구내식당으로 병행 운영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꾸준히 협의해 온 결과물이다.

신영철 오정구청장은 “직원들의 높은 근무 만족도가 주민 만족을 높이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구 행정지원과 총무팀 032-625-7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