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판교, 허미숙)는 지난 7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 4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했다.

▲ 오정구 원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판교, 허미숙)는 지난 7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 4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온누리상품권이 요긴하게 쓰인다”며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원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을 맞아 취약계층에 후원한 온누리상품권

허미숙 공동위원장은 “2024년은 부천시 행정 체제 개편으로 원종1동이 일반동으로 다시 새롭게 문을 연 뜻깊은 해다”며 “원종1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주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선영 원종1동 복지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종일 온정을 느끼는 원종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정구 원종1동 복지팀 032-625-7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