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성)은 지난 11월 29일,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관내 음식점 ‘부천집’, ‘마당돌삼겹’과 협약식을 갖고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 상동 ‘부천집’ 나눔가게 협약식

이번 협약 대상인 음식점 2곳은 상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1년 이상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상동 ‘마당돌삼겹’ 나눔가게 협약식

김상숙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나눔가게가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큰 힘이 된다”며 “나눔가게의 선행을 널리 홍보하고, 이웃사랑에 더욱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상동 복지과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나눔가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행을 시작으로 온기가 넘쳐나는 상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