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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센터가 선보이는 9월 가을 클래식K 클래식의 젊은 거장들, 피아니스트 손열음, 테너 김태한을 만나보자
부천아트센터  |  chahayeong@b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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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5  09: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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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건축음향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극찬을 받은 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가 다가오는 9월, 명품 클래식으로 가을을 연다.

     

    부천아트센터에서 만나는 정통 독일 사운드,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with 손열음⌋

    부천아트센터가 준비한 하반기 ‘프라임 클래식 시리즈’의 첫 순서로 독일 사운드의 정수,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지휘 피에타리 잉키넨)와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손열음이 9월 20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을 찾는다.

    2018년 한국 공연 이후, 5년 만에 내한하는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는 2007년, 서남부 독일교향악단을 대표한 SWR 방송교향악단과 SR 방송교향악단이 합병되어 창단된 독일 서남부 지방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다. KBS 교향악단의 음악감독이기도 한 피에타리 잉키넨이 2017년부터 수석 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잘츠부르크, 쾰른, 루트비히스부르크 등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드럽지만 명확한 지시로 우아하고 단호한 지휘를 보여주며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거장’ 피에타리 잉키넨과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최적화된 건축음향의 부천아트센터가 만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부천아트센터 무대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라흐마니노프 제3번을 협연한다. 2011년 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쓸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손열음은 파격적인 연주에 주저함이 없으면서, 음악적 깊이와 미감을 살리는 연주로 언제나 관객에게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녀가 이번 공연을 통해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서도 난곡으로 손꼽히는 라흐마니노프 제3번을 어떻게 펼쳐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벨기에를 뒤흔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바리톤 ‘김태한’

    지난 6월, 벨기에 브뤼셀 지역을 뜨겁게 달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주역들이 부천아트센터의 9월을 장식한다. ‘클래식 올림픽’이라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전 세계 콩쿠르 중 한 국가의 여왕이 직접 주최하는 유일한 콩쿠르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의 바리톤 김태한이 아시아 최초이자 최연소로 1위 우승컵을 거머쥐는가 하면, 얼마 전 부천아트센터를 찾은 소프라노 조수미가 심사위원으로 역사적인 우승의 순간에 함께해 의미가 더욱 크다.

    벨기에 마틸드 왕비가 직접 트로피를 건넨 바리톤 김태한은 2,000년생으로 2018년 고등학생 때 신한음악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이후 한국성악가협회 국제성악콩쿠르와 중앙음악콩쿠르에서 2위 수상, 2021-22년 독일 노이에 슈팀멘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브라이언 디키 젊은 음악가 특별상 수상,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쿠르와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각각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1위 김태한과 함께 2위, 3위의 주역들도 이번 부천아트센터 공연을 통해 첫 내한한다. 여성 성악에 있어 가장 낮은 음역대로 다소 희귀한 성부라 할 수 있는 2위 수상자 콘트랄토(Contralto) 재스민 화이트(Jasmin White)와 유럽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3위 수상자 소프라노 율리아 무치첸코(Julia Muzychenko)의 무대가 화려하게 부천아트센터를 채운다.

    이번 9월 열리는 부천아트센터 공연에서는 김태한의 결선곡 중 현지 비평가들에게 크게 호평받은 현대적 오페라, 코른골트의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 나의 망상이여’ 등 우승의 세 주역들이 결선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영광스러운 곡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소프라노와 콘트랄토, 바리톤과 소프라노의 듀엣곡도 준비되어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퇴근길 부천아트센터에서 북튜버 김겨울과 음악산책을...BAC 살롱시리즈

    심리적 진입장벽이 높았던 기존의 클래식 공연 대신, 저녁 산책하듯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토크콘서트가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6만 책 유튜버이자 라디오 DJ 김겨울이 진행하는 <BAC 살롱 콘서트 : ‘김겨울의 요즘, 클래식’>에서 클래식 스타들의 인생곡과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8월 제네바 국제 콩쿠르 우승자 퍼커셔니스트 박혜지가 공연을 선보인데 이어 9월에는 <TV 예술무대>, <복면가왕>, <슈퍼밴드 2>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9.21)가 찾아온다. 섬세했던 어린 시절 많은 위로가 되어 준 에이미 비치의 곡부터 대니구를 지금의 위치로 이끌어준 거슈윈의 곡 등을 연주와 배경 스토리가 함께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 콩쿠르 우승자, 4명의 원더우먼, 영(young) 아티스트들! ... BAC 영프론티어 시리즈

    2022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인 네 명의 여성 신진 연주자들이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단독 리사이틀 무대를 가진다. ‘BAC 영 프론티어 시리즈: 원더우먼’은 자신의 역량으로 세계 클래식 무대를 개척해 나가는 차세대 연주자들의 리사이틀 시리즈이자 클래식 특화 공연장으로서 신진 연주자들의 발굴과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부천아트센터가 기획한 첫 번째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이다.

    9월, 그 첫 시작을 맡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세계 마림바 콩쿠르 1위 수상자 퍼커셔니스트 공성연은 전자음악을 결합한 실험적이고도 심오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 영 프론티어(frontier), 개척자답게 클래식 음악의 시초인 바흐의 곡부터 컴퓨터에 잡아 먹히는 과정을 표현한 현대음악, 캄피온의 ‘비브라폰과 전자음악을 위한 손이 닿지 않는’까지 넓은 세계관을 다룬다. 공연을 감상하며 그녀가 음악을 통해 던지고자 한 질문들을 고민해보는 시간 역시 이번 공연의 색다른 포인트가 될 것 인다.

     

     

    다가오는 가을, 선선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부천아트센터의 공연들은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www.bac.or.kr) 및 연동판매처(티켓링크, 11번가, 위메프, 예스24)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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