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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요! 역곡밝은도서관이 태어났어요!”8월 30일(수) 오후 3시, 역곡남부지역에 ‘부천시립역곡밝은도서관’ 개관
김영미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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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31  12: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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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요! 우리 마을에 큰 도서관이 태어났어요!”
    <역곡밝은도서관> 개관 프로그램 중 '비즈로 스마트폰 스트랩 및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하던 이인호 학생이 정말 신난 표정으로 말했다.

      ▲ 50주년 기념 선물로 탄생한 '역곡밝은도서관' 홍보포스터  
    ▲ 50주년 기념 선물로 탄생한 '역곡밝은도서관' 홍보포스터

    8월 30일(수) 오후 3시, <부천시립역곡밝은도서관>의 개관식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800여 명의 주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들어섰다. 당초 예상했던 인원인 200명을 훌쩍 넘는 참석인원이다. 그만큼 <역곡밝은도서관>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았던 것을 알 수 있었다. 개관식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이라 의아했던 건 잠시, 어린이와 학생도 개관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을 참여자들의 연령대를 보고 알았다.

      ▲ 드디어 얼굴을 드러낸 '부천시립역곡밝은도서관'현판입니다!  
    ▲ 드디어 얼굴을 드러낸 '부천시립역곡밝은도서관'현판입니다!

    <부천시립역곡밝은도서관(이하. 밝은도서관)>의 명칭은 강정규 동화작가가 이름 지었다. 경인로 536번길 37, 역곡남부지역 괴안동에 위치한 밝은도서관은 지난해 6월 착공해 올해 6월에 마무리 공사를 했다. 연면적 620.35제곱미터의 밝은도서관은 지상1층~4층으로 건립됐다.

      ▲ 밝은도서관의 외부전경  
    ▲ 밝은도서관의 외부전경

    1층은 통합안내데스크, 종합자료실, 카페테리아의 시설이 갖춰져 있고, 2층은 다함께돌봄센터 공간으로 맞벌이 부부 자녀의 방과 후 놀이·배움터로 조성되었다. 3층은 아동·유아자료실, 북큐레이션 코너, 테라스가 있어 실외독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4층 문화강좌공간에서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도서관 외부에서는 무인예약도서대출기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 1층의 장서  
    ▲ 1층의 장서
      ▲ 2층 다함께돌봄센터  
    ▲ 2층 다함께돌봄센터

    개관 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신나고 깜짝 놀랄 마술쇼 공연(유아동 30명 대상) ▴나만의 인생 네 컷 기록 남기기(밝은도서관 방문한 순간을 사진으로 출력하여 남기기)▴역곡밝은도서관소원나무(소망나무 가지에 소망을 적은 잎사귀 꾸미기)▴스마트폰 스트랩 및 팔찌 만들기(비즈이용)▴마음을 담은 보자기 포장(책을 빌리는 이용자들에게 정성을 담은 보자기포장 선물)▴역곡밝은도서관 스탬프릴리(스탬프를 모두 찍어 그림을 완성한 이용자에게 포춘쿠키와 슬러시 제공) 등이었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개관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 4층 문화강조실에서 개막식 전 공연이 열렸어요!  
    ▲ 4층 문화강조실에서 개막식 전 공연이 열렸어요!
      ▲ 3층 아동유아 자료실에서 깜짝 놀랄 마술쇼가 곧 시작됩니다!  
    ▲ 3층 아동유아 자료실에서 깜짝 놀랄 마술쇼가 곧 시작됩니다!
      ▲ 비즈로 스마트 폰 스트랩과 팔찌를 너도 나도 만들어요!  
    ▲ 비즈로 스마트 폰 스트랩과 팔찌를 너도 나도 만들어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협소한 공간에서 북적이다보니 인터뷰 요청은 가히 어려웠다. 다행히 도서관 외부에서 자녀에게 무인도서대출기를 설명하고 있는 주민을 만났다.
    “도서관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못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밖에서 아이에게 무인도서대출기 사용 설명부터 해주고 있었어요. 이제라도 우리 동네에 이리 큰 도서관이 생겨 아이도 저도 미리 많은 책을 읽은 것처럼 좋습니다!”라며 밝은도서관이 생긴 소감을 전했다.

      ▲ 1층 도서관카페  
    ▲ 1층 도서관카페

    도서관은 서비스업이다. 도서관은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면서 철저하게 시민 활동 중심공간이 되어야 한다. 단순히 책을 보거나 정보를 얻기 위한 곳만이 아니라 지역 사회의 교육, 사회, 문화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도서관의 역할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구도심 역곡남부지역 <부천시립역곡밝은도서관>의 개관은,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평등하고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밝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  
    ▲ 밝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

    한편, 개관식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하기념사에서 “역곡밝은도서관 개관은 역곡남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다. 염원이 이루어 진 만큼 주민들의 독서문화와 도서관에 다양한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천시는 앞으로도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대장신도시, 오정동 군부대 이전부지, 상동영상문화단지 등에 도서관 시설을 확충해 시민의 힘을 키우겠다."라며 도서관 많은 도시에 대한 향후 비전을 언급하기도 했다. 
    부천시에는 시립도서관은 16개소, 공립작은도서관은 20개소가 있다.

    - 부천시립역곡밝은도서관 032-625-4577
    - 부천시립역곡밝은도서관2층 [다함께돌봄센터] 032-62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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