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만화박물관의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만수 부천시장은 2일 시청 5층 창의실에서 365안전센터 직원 28명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정책 추진과 지역안전 컨트롤타워 기능을 점검하였다.

이날 김만수 시장은 민선6기 시정목표인 ‘문화특별시 부천, 시민이 시장입니다’의 첫 번째 구현 정책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를 실현하기 위해 부시장 직속으로 확대 개편한 365안전센터의 구체적인 시책상황을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네트워크 구축, 상황대처 매뉴얼 재정비 등 창조적인 안전정책 추진을 강조하였다.

365안전센터 박종욱 센터장은 민선6기와 함께하는 도시안전을 위한 연속적 관리(USCM)정책보고에서 CCTV 설치, 지원자재 창고건설 등 구조적 과제와, 시설물의 상시 기동점검 및 잠재적 위험시설에 대한 재해 경감활동 운영, 안전교육 내실화, 안심마을 만들기 등 비구조적과제로 구별하여 6대 역점과제를 보고하였다.

김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365안전센터의 여러분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김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하여 선거공약으로 365 안전센터 설치, 방범용 CCTV설치, 워킹스쿨버스 확대, 여성안심정책, 어린이 생활안전추진, 생활안전지도 작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 한국만화박물관의 안전관련대책 점검회의 모습

▲ 부천시 재해위험시설 안전관리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

[365안전센터 안전기획팀 032-625-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