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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극 '괴안동 부녀회의 특별작전' 보러 오세요~극단 다중인격의 16번째 공연, 6월 24일~25일 가치소극장에서 열려
송미숙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smk112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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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5  1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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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극단 '다중인격'은 16번째 공연인 '괴안동 부녀회의 특별작전'이 춘의역 6번 출구에 위치한 가치소극장에서 오는 6월 24일(토) 오후 6시와 25일(일) 오후 2시, 5시에 열린다.

    이번 연극은 1980년대 미국으로 입양된 미아 출신 소녀가 2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친부모를 찾아온 한국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만나고 싶어하는 모녀가 행복한 상봉을 할 수 있도록 마을 사람들 모두가 하나되어 도와주는 이야기이다. 가족의 사랑, 이웃의 정이 현대 사회의 문제를 이겨내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연습사진  
    ▲ 연습사진

    '괴안동 부녀회의 특별작전'은 이병용 대표의 두번째 창작극이다. 지난 2022년 6월에 첫번째 창작극 '소풍'을 무대에 올린 후 일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연극 '소풍'은 지난 2022년 10월, 제43회 근로자 문화 예술제 중 '문학제' 극작 부문에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풍'은 올해 열리는 제44회 근로자 문화 예술제 중 '연극제' 창작극 부문에 출품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오는 7월 근로자 문화 예술제 영상 심사에 통과되면 오는 8월 본선공연으로 선보이게 된다.

      ▲ 연습사진  
    ▲ 연습사진

    이번 연극은 입양에 관한 내용이다보니 진지함이 느껴지는 장면도 있지만 대체로 명랑함을 잃지 않는 코믹극이다. 

    공연의 기획과 연출도 맡은 이병용 대표는 "지난번 작품 '소풍'이 슬픈 감정을 담은 작품이다보니, 이번에는 제대로 코믹한 작품을 쓰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라며, "1980년대의 무분별한 해외 입양의 피해를 다룬 부분도 있지만 그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코믹으로 엮었다."고 작품의 의도를 전했다. 또한 "단원들과 함께 밤 늦게까지 3개월을 준비했다. 대관료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티켓비가 올랐지만 그 이상의 퀄리티와 재미를 추구한다."고 이번 연극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 연습사진  
    ▲ 연습사진

    이번 작품은 창작극의 장점을 살려 출연 배우들의 실제 이름과 극 중 이름을 동일하게 맞춰, 좀 더 배역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번 연극의 주연배우이기도 한 박재용 단원의 창작극 '식구'가 공연 예정이다. 연출 또한 박재용 단원이 맡아서 한다. 앞으로 극단에서 다양한 연출, 작가들이 나올 예정이라는 이병용 대표는 "입단한 지 1년이 지난 단원에게는 본인이 원한다면 연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한다.

    "내년에는 정기공연을 4회 정도 예상한다. 보통 정기공연은 2회 정도 하는데 단원도 늘었고 출연 기회도 보장하기 위해 횟수를 늘리려 한다. 사회적 문제가 없는 주제라면 무엇이든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올릴 계획이다."라고 전한다.

      ▲ 이번 공연을 앞두고 강화도로 엠티를 다녀왔다.  
    ▲ 이번 공연을 앞두고 강화도로 엠티를 다녀왔다.

    극단 다중인격에서 7년을 함께 했다는 정숙남 배우는 "직장과 병행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있지만 내가 극단활동을 선택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한다. 연극은 보여지는 작업이라 생각해 관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다."며 "안되었던 합이 맞았을 때 연극의 재미를 느낀다. 슬픔을 표현할 때 평소 울지 못하는 내가 극을 통해 감정을 토해낼 때 묘한 기분이 든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소감을 전한다. 

      ▲ 단체사진. 단원 30명 중 10명이 배우로 참여한다.  
    ▲ 단체사진. 단원 30명 중 10명이 배우로 참여한다.

    직장인 연극은 극단을 통해 많은 사람 앞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기회를 갖고 다양한 성격과 직업군의 폭넓은 인간관계가 생기는, 결국 사람을 얻는 일인지도 모른다. 극단 생활이 각자의 사회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할 것이다.

    6월의 마지막 주말에 가족,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연극 한편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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