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부천시 성곡동(동장 이정훈)은 지난 12일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회장 한미숙)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성구 성곡동 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주신 물품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는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수주태권도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700개를 전달했다.

수주태권도(관장 김영근)는 지난해 12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그동안 태권도학원 어린이들이 모은 라면 700개를 성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했다.

▲ 수주태권도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700개를 전달했다.

이정훈 성곡동장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대견하게 느껴진다”며 “태권도 수련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으로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곡동 복지과 032-625-7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