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소사본동은 오는 2024년 성공적인 일반동 복원을 위해 소사본동 내 구(舊) 일반동에 해당하는 소사본과 소사본3에 각각 책임행정관을 지정했다.

부천시 소사본동(동장 이주형)은 오는 2024년 성공적인 일반동 복원을 위해 소사본동 내 구(舊) 일반동에 해당하는 소사본과 소사본3에 각각 책임행정관을 지정해 지난 10일부터 ‘행정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책임담당동제는 구(舊) 일반동과 1:1 매칭 지정된 부서장이 일정한 요일·시간에 해당 주민지원센터에 출장 근무하는 것을 말한다. 각 부서장들은 ▲지역 현안 및 생활불편사항 상담 ▲자생단체 관리 ▲일반동 전환대비 추진사항 발굴 ▲청사 및 직원 총괄 관리 등 과거 동장이 맡았던 역할을 담당한다.

소사본동 책임담당동제의 ‘행정소통의 날’ 운영 시간은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책임부서장을 지정해 운영하기 때문에 책임 있는 행정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형 소사본동장은 “오는 2024년 성공적인 일반동 전환을 대비해 앞서 시행하는 책임담당동제를 통해 행정과 시민의 거리가 다시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책임 있는 운영관리를 당부했다.

[소사본동 마을자치과 032-625-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