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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는 아기공연이 배달된다고?S 쳄버 오케스트라, 아기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
민연주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miky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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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01  0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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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은 만 2세가 되기 전까지 공연을 관람하기 쉽지 않다. 영아기들도 차별 없이 공연문화를 향유 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가치실현을 위해서 부천 문화재단과 S 쳄버 오케스트라가 협업해 아기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부천 문화재단은 0세부터 만 2세 영아를 대상으로 예술가를 아기들이 있는 곳으로 파견하는 아기공연 배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배달하는 작품은 재단의 <0세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로 부천 S 쳄버 오케스트라는 '생일파티에 초대된 클래식' 공연 이다. 아기들이 관람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음악을 아기의 발달과정에 맞춰 편곡해 편안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몸 놀이가 포함된 음악극 형태를 추구하고 있다.

      이미지  
    ▲ 부천문화재단 아기공연 배달 서비스

    부천 S 쳄버 오케스트라는 ‘21년 부천시장상’을 수상한 예술단체로 부천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주가들로 손애영 음악감독 외 이지선, 양숙희, 이희란, 김춘화 Artist 이다. S 쳄버는 현악 앙상블로 2012년 창단부터 꾸준히 부천지역의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 해설 음악회> 등을 진행하였으며 19년부터는 조금 더 다양한 세대와 만나고자 부천 문화재단의 <0세 콘텐츠 사업>에 선정되어 아기공연을 공동 제작했다.
    21년부터 예술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공연 배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기와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퀵.퀵. 슬로~ 우~>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생일파티에 초대된 클래식공연은 아기들의 눈높이에 맞춘 악기 소리와 연주자의 움직임으로 아기 관객을 만나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특별한 클래식 공연이다.

      ▲ 부천문화재단 S 쳄버 오케스트라 공연  
    ▲ 부천문화재단 S 쳄버 오케스트라 이지선, 손애영, 양숙희, 이희란, 김춘화 Artist

     

      ▲ 부천문화재단 S 쳄버 오케스트라 '퀵퀵 슬로~우~아기공연' 공연중  
    ▲ 부천문화재단 S 쳄버 오케스트라 '퀵퀵 슬로~우~아기공연' 공연중

    S 쳄버 오케스트라는 모두 부천지역 예술가이며 아기들을 키워본 엄마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아기공연을 누구보다 공감하며, 예술적 소리와 움직임을 아기들과 감각적으로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S 쳄버는 일주일에 2번씩 만나서 3시간 정도의 규칙적인 연습시간을 갖고 있으며, 공연을 앞두고는 5~6시간씩 강행군 연습을 한다. 최근에는 일주일에 2~3회의 어린이집 아기공연 배달서비스 덕분에 1번 정도의 연습시간을 추가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부천 문화재단의 아기공연 배달서비스는 올해 초 24개월 미만 영유아 어린이집 대상을 신청 받아 44여 회의 공연중 S 쳄버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15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최근 옥길 행복어린이집, 미리내 누리어린이집, 소사 엄마맘어린이집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 S 쳄버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 S 쳄버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손애영 음악감독은 “이번 아기공연에서 아기들이 잘 느낄 수 있도록 나의 모든 음악적 요소들을 변화시켰으며, 아기들에게 음악은 예술이 아니고 너희들과 함께 노는 친구들과 같은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해주었다.

    S 쳄버 오케스트라 이지선 Artist는 “이번 아기공연을 통해 아기들에게 음악 선물을 주러 갔다가 즐겁게 반응하는 아기들을 보고 오히려 선물을 받고 오는 기분으로 행복하다.”, “매번 공연을 준비하며 배우고 성장하는데,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장재키 연출가의 ‘감각으로 놀아 줘라’라는 말을 계속 되뇌이며 연습했었다.” 또한 “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공연을 내 아이들에게 준비 없이 숨죽이며 듣게 했었던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든다.”며 엄마이며 연주가로써의 소감을 전했다.

    아기 환영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부천지역은 ‘최연소 0세’ 관람객의 문화 감수성 보호를 위한 아기공연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열정 있는 예술가들의 재능과 노력이 더해져 유기적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문화도시임이 분명하다.                        

    부천문화재단 공연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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