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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온라인으로 개최되다부천만화대상 ‘나빌레라’로 선정
정정숙 시민기자(복사골)  |  eclip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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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7  2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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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을 시작하여 제24회를 맞는 2021년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뉴노멀, 새로운 연결’이라는 주제로 지난 주말 9월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9일간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거리 두기, 온라인의 일상화라는 측면에서 ‘뉴 노멀’과 더불어 만화가 ‘새로운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 2021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2021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올해 공식 포스트는 2020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인 ‘우두커니’의 심우도 작가가 참여했다. ‘뉴노멀, 새로운 연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스마트폰으로 연결되는 인물들의 소통을 포스트로 잘 표현해 주었다. 만화와 웹툰이 온 오프라인을 통해 새롭게 연결되는 계기를 부천만화축제로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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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8회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작품뿐만 아니라 평론까지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한 만화상이다. 역대 만화대상 수상작으로는 우두커니(심우도 작), 곱게 자란 자식(이무기 작), 여탕 보고서(마일로 작), 인천상륙작전(윤태호 작), 식객(허영만 작) 등이 있다.

    2021 부천만화대상은 독자들이 온라인 투표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투표는 1인 1투표로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대상 후보작들의 작품성과 인기가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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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469개의 후보 작품을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4개 부문 5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우수 만화상은 (Hun, 지민 작)의 나빌레라’, (이동건 작)의 ‘유미의 세포들’ 신인 만화상으로는 (OSIK 작)의 ‘민간인 통제구역’, 해외작품상으로는 (오드 메르 미오 작)의 ‘나의 임신 중지 이야기’, 학술상으로는 (김종옥 작)의 ‘한국만화 속 죽음에 관한 서사 표현 연구’로 선정이 되었다. 대상작은 5개 수상작 중 1편의 작품으로 (Hun, 지민 작)의 나빌레라’ 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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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부천만화대상 '나빌레라'의 Hun, 지민 작가
      ▲ 2021 부천만화대상 작품들  
    ▲ 2021 부천만화대상 작품들

    대상작 ‘나빌레라’는 어릴 때부터 발레가 꿈이었지만 하루하루 힘들게 사느라 꿈은 잊어버린 채 삶의 끝자락 일흔이 되어서야 막연하게 꿈에 도전하려는 노인과, 하고 싶은 발레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 발레로 성공할 수 있을지 불안해하며 열정 없이 방황하는 스물셋의 젊은 청년과의 아름다운 세대 교감 이야기이다. 작품 속의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도전은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것과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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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자 지중형(한국외대 4년)군은 "대상을 받은 나빌레라를 웹툰으로는 보지 못했지만 TV에서 드라마로 봤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힘들다 하지만 어떤 시련이라도 잘 견디고 끝을 향해 나아갔으면 한다. 누구나 힘든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비겁하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빌레라는 정이 있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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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부천국제만화대상’ 나빌레라로 혹시나 잊어버렸던 나의 꿈에 대해 늦었지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대표적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3대 국제문화축제가 문화도시 부천에서 열리는 것에 대하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032)31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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