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애경)는 지난 10일 경인로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노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캠페인 참여대상자들이 범안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불법 광고물·노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에 범안동 생활안전과 및 친환경과 직원들은 경인로 일대의 상가 및 역곡역 남부에서 불법광고물‧노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 범안동에서 지난 10일 경인로 일대 상가에서 ‘불법광고물·노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안내문을 읽어본 시민들은 “깨끗한 범안동 도로환경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범안동에서 지난 10일 역곡역 남부에서 ‘불법광고물·노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정애경 범안동장은 “불법광고물·노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깨끗한 도로환경 만들기에 앞장서는 성숙한 시민의식 형성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범안동 생활안전과 032-625-6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