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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조 맥 이어가는 '시조를 사랑하는 모임'지난해 시조 문집 발간, 정기적인 모임 통해 시조 공부 이어가
황정순 시민기자(블로그)  |  hjs336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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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4  2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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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된 지 3년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 시에서는 많은 문학 관련 활동이 진행되었고, 문학 단체와 여러 문학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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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소설, 수필, 동화 등 각 장르별로 시민들과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 중심으로 참여를 높여 왔다. 하지만 우리의 전통을 잇는 시조 문학 단체가 없었다. 이에 꿈빛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조를 사랑하는 모임’이 탄생하여 1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약칭 ‘시사모’는 2019년 첫 모임을 시작하여 매월 1회 윤덕진 교수(전 연세대 국문과)를 모시고 공부해 왔다. 작년 한 해 동안 공부한 결과물을 꿈빛도서관의 도움으로 연말에 1권의 시조 문집으로 묶어냈다. 문집은 160페이지 정도로 작품과 시조 해설, 화답 시조, 활동사진을 실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문집이다. 이 시조 문집은 시조인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문학창의도시 부천에서 시조가 빠질 수 없고, 우리의 전통 시조 맥을 이어가자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일본의 ‘하이쿠’와 같이 세계에 시조 문학을 알리자는 취지도 갖고 있다.

    회원들은 정년 퇴임한 분들과 오랫동안 시를 공부해 온 분들로 구성되었으며, 형식과 리듬을 갖춘 시조 이론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 회원 간에 서로 삶의 소통도 나누고 선조들의 시조 발생지를 찾아가 그 정서를 느껴보며 즉석에서 시조를 써보기도 한다. 타 시도 시조인과 시조집을 합작 발간하여 부천의 시조 문학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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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회원들은 크게 만족하고 있으며, 2020년 중앙일보 시조 백일장에서 회원 안금자 시조 시인은 차상으로 입상하여 신문 지면에 발표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잠시 꿈빛도서관에서의 공부는 중단된 상태지만 시조를 써 카톡에 발표하면 합평과 함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시조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꿈빛도서관 (032)625-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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