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숙)는 지난 8일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40가구에게 200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한부모 가정은 “빠듯한 생활비로 설 차례상 준비를 해야해서 걱정이 컸는데 상품권을 전달받고 큰 힘이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플러스 상품권 전달 기념사진

김상숙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의 명절 경제적 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은 상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동 희망복지과 032-625-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