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1 자율방범대 후원 기념사진

원미1 자율방범대(대장 홍윤만)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포(각 10kg)와 라면 10박스를 부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홍윤만 원미1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자율방범대에서는 지난 1년간 대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헌 옷, 재활용품 등을 판매한 비용으로 십시일반 물품을 마련하였다.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조 부천동 희망복지과장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후원해주신 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천동 생활안전과 032-625-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