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동 행정복지센터(광역동장 오영승)는 심곡동 전 직원과 단체원 700여 명이 참여하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주민밀착형 밴드인 「심곡 소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27일 개설된 심곡 소통플랫폼은 언택트(Untact) 시대에 정보접근이 어려운 심곡동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개설 이후 △부천 마루광장 상황별 대응 매뉴얼 △코로나19 정보 △주민자치회 활동현황 △복지사각지대 발굴방법 안내 △기부 및 미담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기간 동안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매일 기상현황 및 심곡동 재난발생 대응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신상현 심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심곡동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마을소식과 정보, 정책이 공유되어 심곡동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격조 높은 동네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영승 심곡동 광역동장은 "심곡 소통플랫폼이라는 소통정거장에서 각 단체의 밴드와 단톡이라는 버스가 시정의 주요정보나 주민에게 이익되는 정보들을 싣고 주민들의 안방까지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심곡 소통플랫폼’ 밴드 커버사진

[심곡동 마을자치과 032-625-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