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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산책, 상동 시민의 강 어때요?원천공원 ~ 봉오대로까지 물길따라 걷는 부천둘레길 3구간
백선영 시민기자(복사골)  |  1000djr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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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9  1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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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전 부천에는 하천이 거의 없었다. 원래 없었던 것이 아니라 급격한 도시화로 들판이 메워질 때 함께 사라지거나 도로의 콘크리트로 복개되었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서 자연을 경제적인 이득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라진 하천을 되돌리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렇게 돌아온 부천의 첫 번째 인공하천이 바로 ‘상동 시민의 강’이다. 강이라는 말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폭 2~5m, 수심 30~50㎝의 개울이다. 상동 신도시 아파트를 한 바퀴 휘돌아 나가는 5.5km 길이.

      ▲ 원천공원의 커다란 물레방아와 인공폭포, 아담한 정자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 원천공원의 커다란 물레방아와 인공폭포, 아담한 정자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상동 시민의 강은 전국 최초로 쓰고 버린 생활 하수를 2급수로 정수한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원천으로 삼은 친환경 인공하천으로, 지난 2009년 국토해양부 주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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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둘레길 3구간

    총 면적 213,306㎡로 2002년 5월부터 2003년 9월까지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 1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며 상동 시민의 강은 처음 조성됐을 때의 인공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예전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자연형 하천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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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생활하수 정수 하천 '시민의 강' 자연 풍경이 심신을 달래준다.

    상동 시민의 강 발원지인 원천공원에 들어서면 커다란 물레방아와 인공폭포, 아담한 정자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콸콸 쏟아지는 폭포가 흘러가는 물줄기를 따라가면 부천둘레길 3구간, 물길 따라 걷는 코스의 시작이다. 3구간은 원천공원에서 시작하여 봉오대로까지 대부분 평지로 이어지는 총 6km 산책 코스이다.

    ▲ 시민의 강 산책길은 도심속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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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책길은 도심 한복판으로 이어지며, 부천을 휘돌아간다.
         
      ▲ 산책길에는 오리와 잉어 다양한 식물들이 공존한다.  
    ▲ 산책길에는 오리, 잉어 같은 동·식물들이 공존한다.
     
    ‘코로나19’로 팍팍해진 심신을 달래는 거리두기 산책코스로 ‘상동 시민의 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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