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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선별진료소에 의사소통도구 비치장애인 및 노약자등과 보완대체의사소통판으로 의사소통 가능해져
부천시청  |  eunh090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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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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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별진료소에서 그림글자판을 사용해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 선별진료소에서 그림글자판을 사용해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24일부터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등이 감염병에 대한 상담 등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보완대체의사소통판을 비치했다.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그림·글자판(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은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기 위한 모든 전략과 방법을 말한다.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완대체의사소통판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완대체의사소통판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시는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공한 보완대체의사소통판을 부천시보건소, 소사보건소, 오정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3개소에 비치해 사용 중이다.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환자는 그림글자판과 시각지원판에 있는 그림이나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의료진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다.

    시는 언어, 인지, 신체장애 또는 다른 이유로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이 사진, 그림, 기호, 글자판 등으로 표현하여 의료진에게 적절한 상담을 받고 이후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옥영 건강증진과장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공한 의사소통용 도구를 활용해 앞으로도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환자와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겠다”며 “귀국한 시민 중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건강증진과 만성질환관리팀 032-625-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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