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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근로자와 주민의 오붓한 쉼터 ‘해담숲 여가녹지’춘의역 7번 출구, 볕이 좋은 아담한 휴식처
이지현 시민기자(복사골)  |  womanlead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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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1  0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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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의역 부근은 가구 상가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공장들이 자리하고 있어 공원 같은 녹지는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가까운 곳에, 마치 숨은 공간인 양 오붓하게 자리한 휴식처가 있다. 바로 ‘해담숲 여가녹지’이다.

      ‘해담숲 여가녹지’ 전경.
 
    ▲ ‘해담숲 여가녹지’ 전경.

    해담숲 여가녹지는 춘의역 7번 출구를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 비스듬한 언덕길을 조금 오르면 골목 끝에서 만나게 된다. 공장들이 자리한 곳이라 인근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정말 의외의 곳이기 때문에 해담숲 여가녹지에 들어설 때, 반전의 작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정자 모습.
 
    ▲ 정자 모습.

    해담숲 여가녹지는 공장 지역 근로자의 휴식과 주민들의 산책로 조성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 하반기에 춘의동 산 4-1에 25,500㎡ 규모로 조성되었다. 그리고 ‘남향으로 양지면서 하루 종일 해를 담은 곳’이라는 뜻의 ‘해담’ 이라는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 정말 그 이름대로 해를 담은 양 밝은 햇살과 따듯한 볕이 가득해 마음까지 환해지는 곳이다.

      다목적구장 모습.
 
    ▲ 다목적구장 모습.

    해담숲 여가녹지는 아담한 규모로, 제일 먼저 정자가 눈에 띄고 정자 아래편에는 족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과 운동 기구가 있다. 또한 봄에는 철쭉이 아름답게 피는 꽃동산과 상수리나무가 멋지게 자리한 전망 데크도 있다.

      상수리나무가 멋지게 자리한 전망 데크 모습. 
 
    ▲ 상수리나무가 멋지게 자리한 전망 데크 모습.

    전망 데크에서 우측으로 야자 매트와 계단을 따라 조금만 오르면 팔각정인 ‘춘의정’을 만날 수 있다. 춘의정은 부천둘레길 제5코스인 ‘누리길’ 지점의 한 곳으로 도당산 벚꽃공산과 원미산의 둘레길로 이어진다. 그래서 지나가며 쉬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안타깝게도 바로 밑, 해담숲 여가녹지의 존재를 몰라서 둘러보지 못하는 듯하다.

      춘의정 모습.
 
    ▲ 춘의정 모습.

    아파트나 주택가 가운데 조성된 공원은 사람들의 발길이 많다. 그러나 해담숲 여가녹지는 예상하지 못한 곳이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공장이 많은 지역 환경 상, 더욱 귀한 공간인 해담숲 여가녹지가 앞으로 더욱 알려져 인근 근로자들의 쉼터 역할뿐 아니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이들이 둘러보며 따뜻한 볕을 쬐면서 잠시나마 평온을 누리는 곳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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