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마사지와 말벗 봉사단(회장 김지희)은 삼익아파트 경로당(구 송내2동 소재)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 20분께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사지와 말벗봉사단’은 마사지와 말벗봉사를 실시하는 봉사단체로 어르신들에게 1:1 마사지를 해드리고 말벗이 되어 체조와 노래도 함께 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체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마사지를 받으면서 굳었던 몸이 시원해지고 가벼워짐을 느끼신다”고 하시며 흐뭇해 하셨다.

김지희 봉사단 회장은 “몸은 힘들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피곤함도 눈 녹듯이 사라진다”며 어르신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마사지를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체조하고 노래를 부르며 온화하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봉사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마사지 자원봉사 활동을 약속했다.

[대산동 희망복지과, 032-625-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