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산 진달래동산 환경정비를 위해 모인 춘의동 자연보호협의회

부천시 대표 꽃 축제인 제19회 원미산진달래축제가 오는 4. 6.(토) ~ 4. 7.(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3. 31.(일) 춘의동 주민센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옥희)는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 1 사업조합 부천시지회(회장 박인균)와 합동으로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환경정비를 하였다.

▲ 원미산 진달래동산 환경정비를 위해 모인 자동차 전문정비1사업 조합 부천시지회

이날 환경정비행사에는 60여명의 회원 및 단체원이 모여 쾌적한 축제 환경조성을 위해 원미산 진달래동산 일대에 쌓여있는 오물과 쓰레기들을 수거하였다.

정영배 춘의동장은 “휴일임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 조직 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의 이러한 노력과 관심을 받아 제19회 진달래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원미산 진달래축제 손님맞이 대청소

한편 원미산진달래축제는 2019. 4. 6.(토) ~ 4.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개막식은 4. 6.(토) 11:00에 개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 축제장에서 술을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며, 관광객 먹거리는 푸드 트럭에서 판매한다. 또한 버스킹 공연, 체험행사, 승마체험, 시티투어, VR트럭운영 등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춘의동, 032-625-5382]